안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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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bi (토론 | 기여)님의 2011년 12월 3일 (토) 13: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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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툰.jpg
울산 시절의 안툰

안툰 코바치치(1981년 7월 10일~)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 K리그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외국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Antun Kovacic
  • 등록명 : 안툰
  • 출생일 : 1981년 7월 10일
  • 신체 : 194cm / 87kg
  • 포지션 : 센터백
  • 현 소속팀 : 세메랑 유나이티드 (인도네시아)
  • 등번호 : 4
  • K리그 기록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울산 현대 2009 4 3 0 0 0 0
통산(K리그) - 4 3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K리그 데뷔 이전

K리그 데뷔 이전에도 맬버른 나이츠, 오클리 캐논스, 리치몬드 이글스등 호주 하부리그를 전전하며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못하는 선수였다. 어쩌다 2008/2009 시즌 6개월동안 잠깐 뉴캐슬 제츠 유나이티드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뛴게 호주 A-리그에서의 정식 활약의 전부일 정도. 대체 이런 선수를 데려온 스카우터가 누군지 궁금하다. 외화 낭비돋네


K리그

2009년 시즌을 앞두고 박동혁 선수의 공백을 메울 장신의 센터백으로 소개되며 입단하였다. 당시 아시아 쿼터가 처음 시행되었기 때문에 안툰의 영입은 꽤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울산 입단 이후에도 3개월동안 3경기 교체출장에 그치며 그 기량에 궁금중을 자아내던 안툰 선수는 드디어 2009년 5월 24일 對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여기서 경이적인 개발과 정신줄 놓는 X맨짓으로 팀의 4실점 대패를 견인했다. 천운으로 이 경기를 KBS1이 중계했기 때문에 안툰의 전설적인 플레이는 역사에 아로새겨질수 있었다. 소위 김영광이 빡친 동영상으로 알려진 이 동영상은 지금봐도 정신줄 놓게 만든다. (아래 외부링크을 필견하자) 강원전 이후로 울산 2군으로 직행한 안툰 선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되어 K리그 생활을 마감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그딴게 있을리가.


에피소드

  • 이견없는 2009년 K리그 최악의 외국인 선수. 물론 한경기도 출장 못하고 짐싼 외국인들도 몇 있었지만, 적어도 출장 안하고 나간 애들은 팀에 해는 끼치지않았다.


경력

  • 2000 ~ 2004 : 맬버른 나이츠
  • 2004 ~ 2006 : 오클리 캐논스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