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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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 곤칼베스 (Delma Gonçalves (a.k.a Pretinha) 1975년 5월 19일~ )는 브라질 출신의 WK리그 외국인 선수로 2009년부터 WK리그에서 뛰는 선수이다. WK리그 최초의 외국인 선수이며, 등록명은 쁘레치냐이다.
프로필
- 이름 : Delma Gonçalves (a.k.a Pretinha)
- 등록명 : 프레치냐
- 출생일 : 1975년 5월 19일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57cm / 53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 현 소속팀 : 고양 대교 눈높이
- 등번호 : 12
- W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고양 대교 눈높이 2009 18 0 9 9 0 0 고양 대교 눈높이 2010 20 0 13 4 2 0 고양 대교 눈높이 2011 19 0 18 7 1 0 고양 대교 눈높이 2012 - - - - - - 통산(WK리그) - 47 0 40 20 3 0
- WK리그 통산기록은 WK리그 플레이오프기록 제외. 2012년 3월 1일 기준.
WK리그 이전
1975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생인 쁘레치냐는 브라질 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여자 축구 선수였다. 1989년 브라질의 멘디나라는 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프레치냐는 1990년 사르겐토를 거쳐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바스코 다 가마에서 활약하였다. 2001년 미국 워싱턴 프리덤을 거쳐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새너제이 사이버레이스에서 뛴 프레치냐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활약하였다. 국가대표에서도 쁘레치냐는 1991년부터 줄곧 브라질 국가대표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WK리그
한마디로 혼자서 WK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역시 축구는 여자든 남자든 브라질이 진리라는걸 입증하는중.
에피소드
- 쁘레치냐는 작은 흑인 소녀라는 뜻이다.
- 여자 스포츠종목에서 외국인 선수와 비외국인 선수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걸 입증하는 사례중 하나로 쁘레치냐의 예를 들 수 있다.[1]
- 자기관리가 아주 철저하다. 실제로 고양 입단을 위해 취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홍콩 주재 한국영사관에서 갔을 당시 눈이 감길 정도로 졸린데도 기어이 호텔 피트니스센터를 찾아가 45분 동안 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이러한 자기관리는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