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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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노(1976년 1월 13일~)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3년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공격수이다.
프로필
파일:마그노.jpg
마그노
- 이름 : Magno Alves De Araujo
- 등록명 : 마그노
- 국적 : 브라질
- 출생일 : 1976년 1월 13일
- 신체 : 176cm / 71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현 소속팀 :
- 등번호 : -
- K리그 기록
K리그 입단 이전
K리그
당초 에이전트를 통한 전남과의 구두계약이 예정 있었지만 전북은 마그노의 소속팀이었던 플루미넨시가 현대자동차와 스폰서 협약이 되어있던 터라 이 루트를 통해서 먼저 마그노와 직접 계약을 하게 되었다. [1] 결국 2003년 임대료 60만달러 월봉 2만7천달러에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입단 후 훈련도 대충대충하는데다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경기장에만 나서면 놀라운 결정력으로 매 경기 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깔 수가 없었다...-_- 어쨋든 기존의 전북의 공격진인 에드밀손, 보띠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K리그 최다골인 22골을 가장 먼저 경신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시즌 종반 김도훈의 연속골로 인해 득점왕은 놓쳤지만 K리그 베스트11에 선발 되었다.
K리그 이후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이적분쟁으로 한참 홍역을 치렀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 구단버스에 탑승하던 중 'Magno BoBo(마그노 바보)'라는 피켓을 가지고 있던 전남 서포터와 접촉하는 사건이 있었다. 전남 서포터는 고의로 가격했다고 폭행죄로 고소했고 마그노 측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우연히 팔이 닿은거라며 반박했다. 이 사건을 두고 한참동안이나 진실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력
- 2003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같이 보기
- 에드밀손 (전북시절 마그노와 투톱을 이루던 선수, 2003년 K리그 도움왕)
참고
- ↑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전북과 전남 구단사이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