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레 가마

경남 시절 가마 코치

알렉산드레 토레이라 자 가마 리마(1968년 4월 1일 ~ 현재)는 브라질 국적의 지도자다.

프로필

• 성명: 알렉산드레 토레이라 자 가마 리마(Alexandre Torreira da Gama Lima)
• 통칭: 알렉산드레 가마
• 국적: 브라질
• 출생일: 1968년 4월 1일
• 출생지: 히우 지 자네이루
• 경력

플루미넹시 FC 기술 코치 (2002 ~ 2004)

알 와흐다 코치 (2006 ~ 2008)

보우타 헤돈다 FC 코치 (2008)

마카에 SC 코치 (2008)

경남 FC 코치 (2008 ~ 2010. 7)

대한민국 코치) 2010 ~ 2011

경력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 주에서 태어나 브라질의 명문 플루미넹시를 거쳐 스위스, 포르투갈 등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02년 플루미넹시의 기술 코치로 경력을 시작하여 아랍에미리츠의 알 와흐다, 브라질 하부 리그에 속한 보우타 헤돈다 FC와 마카에 SC의 코치로 일하였다.

경남 FC

2008시즌 종료 후인 2008년 12월, 경남 FC는 브라질 국적인 알렉산드레 가마와 페레이라를 각각 주전 팀 코치와 골키퍼 코치로 영입하였다. 조감독은 가마의 영입에 대해, 한국 코치진의 능력을 믿지만 외국 코치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K리그 드래프트 2009에서 지명한 20여 명의 신인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켜 프로 수준의 기술 능력과 전술 운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광래 시절 경남의 수비 전술은 가마가 그 터를 닦고 벽을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년 7월 조감독이 국가대표팀으로 떠나면서 가마 코치 역시 국가대표팀으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대표팀에서도 조감독의 신임을 받는 존재였던듯. 조감독이 성적 부진과 선수단 장악 실패로 경질당한 뒤 다른 코칭 스태프처럼 가마 코치도 미련 없이 한국 대표팀을 떠났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가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급료를 지급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뭐라 변명할 수도 없는 축협의 병크.

업적 및 수상

• 알 와흐다
  • AFC 챔피언스리그 3위: 2007

• 대한민국
  • AFC 아시안 컵 3위: 2011

같이 보기

• 조광래
• 페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