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범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파일:여범규.jpg
여범규
여범규(1962년 6월 24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86년부터 1992년까지 K리그 대우 로얄즈에서 활동하였으며, 이후 지도자로 활약중이다. 2013년 광주 FC의 2대 감독에 선임되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8월 사퇴하였다.
프로필
|
|
지도자 프로필
|
|
유소년 생활
전남 여수시 출생으로, 오늘날 숭의고등학교 축구부의 전신인 숭의실고와 연세대학교를 나왔다.
K리그
대우 로얄즈에서 1986년부터 1992년까지 7년동안 활약하였던 국가대표 미드필더였었다. 1986년 데뷔해 데뷔시즌 팀내 도움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우 로얄즈의 황금시대를 함께하였으나, 1992년 부상으로 리그 11경기 출장에 그치고 팀의 성적도 급락하자 대우측은 팀 리빌딩을 선언하며 여범규 선수를 비롯해 박희탁, 박노봉 등 8명을 은퇴 및 방출시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여범규 선수는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1]
은퇴 이후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전남 여수에 머물던 여범규 씨는 여수 근처인 광양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창단되자 부름을 받아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로 선임되었다. 이후 약 16년간 전남과 울산 현대 등지에서 유소년, 프로를 가리지않고 지도자로 활약한 여씨는 2011년 창단한 광주 FC의 수석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2012시즌까지 광주 FC의 수석코치로 활약한 여범규 씨는, 2012시즌 종료 후 K리그 1부에서의 강등 책임을 지고 물러난 최만희 감독의 뒤를 이어, 제 2대 광주 FC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1986 ~ 1992 : 대우 로얄즈 선수/ K리그
- 2006 : 광양제철고 3개 대회 우승
- 2010 : 현대고등학교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우승
- 2011 ~ 2012 : 광주 FC 수석 코치 / K리그
- 2013 : 광주 FC 감독 / K리그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