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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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制一毛織)은 첨단소재 및 패션 사업을 하는 삼성그룹의 자회사로 1962년부터 1971년말까지 축구단을 운영했다. 축구단은 제일모직 또는 일모[1](一毛) 축구단으로 불렀다.
제일모직
1954년 창립되어 대구 칠성동[2]에 대구공장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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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축구단
1962년 4월 창단될 당시 실업축구연맹소속 최초의 지방(대구)팀으로 1970년 한국합판 축구단이 생기기 전까지 유일한 지방팀이었다. 초기 이렇다 할 실업팀이 없던 당시 군 제대 선수들의 영입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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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제일은행 축구단과의 구별을 위해서기도 했고 보통 약자를 사용할 때 앞자를 따서 부르나 앞자를 따면 제모가 되므로 -_-; 부득이하게 일모가 되었다. 석유공사가 유공이 된 이유와 비슷하다. 석공이라 부르면 중석공사와 헷갈리므로 구별을 위해서 유공이라 불렸다. 대한중석은 중석이라 불렸는데 중석을 취급하는 회사가 하나뿐이니 가능.
- ↑ 현재에도 제일모직 공장터는 남아 있는데 대구 오페라하우스 및 홈플러스 1호점인 대구 칠성점을 포함한 부지가 모두 제일모직 대구공장터였다. 제일모직이나 삼성입장에서는 그 금싸라기 자리에 아파트를 짖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대구 지역 여론(대구가 삼성을 키워줬는데 삼성 상용차 이후로 대구에 삼성관련 기업이 하나도 없고 지역에 무심하다)으로 인해 여론을 살피며 간(대구 오페라 하우스 건립 기부 등)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