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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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종훈.jpg
경남 FC 시절 김종훈 (가운데)
좌측의 선수는 배기종이다.

김종훈 (1980년 12월 17일 ~ )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내셔널리그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김종훈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17일
  • 신체 : 186cm / 86kg
  • 국가대표 경력 : 2002 남북통일축구대회 엔트리, 2002 아시안게임 상비군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03 0 - - - - -
전남 드래곤즈 2004 0 - - - - -
부산 교통공사 2006 19 1 0 1 3 0
경남 FC 2007 14 6 0 0 2 0
경남 FC 2008 21 4 1 0 3 0
경남 FC 2009 5 3 0 0 1 0
부산 아이파크 2010 7 5 0 0 2 0
김해시청 축구단 2011 20 5 0 0 3 1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2 13 - 0 0 1 0
통산 (K리그) - 47 18 1 0 8 0
통산 (내셔널리그) - 52 6 0 1 7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설명

홍익대 시절

동래중학교와 부산상고(현 개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홍익대학교 시절부터 장신 수비수로 주목을 받던 김종훈 선수는 2002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홍익대를 우승시키면서 뛰어난 수비 유망주로 평가받은바 있다. 동 대회에서 김종훈 선수는 MVP도 수상하였고 대통령배 MVP라는 꼬리표 덕분에, 그 해 있었던 남북통일기원축구친선전 엔트리에도 발탁되는데 이어 아시안게임 상비군으로 뽑혀 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참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전남 시절

2003년 홍익대를 졸업하고 전남 드래곤즈와 계약한 김종훈 선수는, 당시만 해도 대학 최대어라는 평가를 한몸에 받았으나, 당시 전남의 이회택 감독은 김종훈을 중용하지 않았다. 당시 전남 플랫 3김태영, 유상수, 이창원으로 고정적이었고 여기에 한국 축구의 유망주(?)였던 김진규에게 집중적으로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김종훈 선수의 자리는 없었다. 이듬해인 2004년 이장수감독 부임 이후에도 줄곧 전남 2군에만 머물렀던 김종훈 선수는 결국 2004시즌이 끝나고 전남에서 방출되었다.


부산교통공사 입단

방출 후 약 6개월간은 무직 선수였다. 다행히 2005년 6월. 당시, 창단 준비중이던 부산시청축구단(가칭) 입단테스트를 받았고 박상인 감독에게 낙점을 받아 부산 교통공사 창단 멤버로 2006년 축구계에 복귀한다. 2006시즌 김종훈 부산교통공사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창단팀이었던 부산교통공사가 대통령배 준우승 전기리그 3위, 전국실업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일조하기에 이르렀다.


K리그로 복귀와 현황

2007년 내셔널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경남 FC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했고, 2007년부터 3시즌동안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특히 2008시즌에는 부산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었다. 2009시즌 종료 후, 경남 FC에서 자유계약대상자로 방출되었으나 부산에 입단테스트를 받아 입단했다. 2010시즌 부산의 로테이션 멤버로 1군 무대에 가끔 얼굴을 내밀었으나, 체력적인 약점을 보여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위험천만한 파울을 범하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불안불안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0 시즌 종료 후 부산은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2011 시즌을 앞두고 내셔널리그김해 시청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김해를 거쳐 2012시즌 부산교공에서 뛰다 은퇴를 선언하였다.

경력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