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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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윤(1974년 7월 1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7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프로필

  • 이름 : 김한윤
  • 출생일 : 1974년 7월 11일
  • 신체 : 184cm / 75kg
  • 국가대표 경력
2005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4경기 출장)
  • 특이 경력
K리그 개인 통산 경고 횟수 1위 (143회)[1]
K리그 개인 통산 파울 횟수 2위 (905회)[2]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천 SK 1997 28 14 1 0 7 0
1998 24 11 1 0 4 0
1999 8 8 0 0 2 0
포항 스틸러스 1999 14 7 0 0 1 0
2000 22 19 1 0 4 0
부천 SK 2001 16 6 0 0 3 0
2002 15 4 1 0 4 0
2003 34 0 0 1 10 0
2004 20 4 0 0 7 0
2005 28 2 1 0 11 0
FC GS 2006 31 4 0 0 11 1
2007 29 9 0 0 12 0
2008 26 11 0 0 9 0
2009 25 10 0 1 11 0
2010 20 16 0 1 5 1
부산 아이파크 2011 27 6 3 1 12 0
2012 36 2 2 0 18 1
성남 일화 천마 2013 27 16 1 2 12 0
통산 (K리그) - 430 149 11 6 143 3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문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 광운대학교를 졸업했다.


K리그

1997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부천 SK에 입단하였다.


지도자 생활

2013시즌 종료 후,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FC GS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GS는 이영진 코치가 성남 FC 코치로 부임함에 따라, 그 빈자리를 김한윤으로 채운듯..


플레이 스타일

  • 젊은 시절에는 체력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에게 거칠게 비비고 들어가는 90년대 흔한(?) 수비수였으나, 2000년대 접어들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하며 볼 끊어내기, 상대 선수 도발 유도하기 등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소위 '예쁘게 볼을 차기만 하는'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거칠면서도 효율적인 김한윤 특유의 플레이는 전술적 가치가 높기 때문.

에피소드

  • 축구팬들에게는 애증이 교차하는 인물로 통한다. 김한윤이 상대팀 선수일때는 악마가 따로없는 플레이 기질로 팬들의 혈압 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하나, 우리팀 선수일 때는 이보다 든든한 선수가 없기 때문. 과도한 터프함으로 인해 후배들을 다독일 상황에도 불같이 화를 내다 위기를 자초하는 성격은 다소 아쉬운 점. KNN 더비에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경남의 강승조와 신경전을 벌이다 동반퇴장을 당했고 수비가 헐거워진 부산은 고전을 면치 못하다 뼈아픈 실점을 했다.


경력


같이 보기

참고

  1. 2위인 최진철 선수와의 차이가 무려 68회나 된다. 최진철의 통산 경고 횟수는 75회
  2. 1위는 김상식 선수이다. 2013시즌 종료 기준 97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