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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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레오나르도(좌)와 윌킨슨(우)
알렉스 윌킨슨(1984년 8월 13일 ~ 현재)은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센터백으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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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
센트럴 코스트에서 다년간 활약하였던 수비수로, 호주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하였다.
K리그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하였다. 전반기 내내 중앙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정성훈 선수까지 중앙수비수로 투입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던 전북이었기에 황보원이 빠진 AFC쿼터 자리에 재빨리 윌킨슨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보강했는데... 뛰어난 대인방어에 비해 라인유지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 상대팀에 따라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결국 2013시즌 정인환 등 국내파 수비수들이 전북에 영입되면서 윌킨슨은 후보로 밀려난 상태이다.
그런데 2012년 7월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 복귀하자마자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발탁된 윌킨슨은 대활약을 펼치며 2라운드 연속 위클리 베스트 11에 뽑히는등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팬들은 역시 강희느님을 외치는 중이다.. 이후 2013년 11월에는 처음으로 호주 국대에 발탁되며 활동하였으며, 2014시즌에도 전북에서 활약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2014년 6월 발표된 호주의 브라질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이하였다.[1]
플레이 스타일
- 장신의 수비수로, 맨마킹은 뛰어나지만 발이 매우 느린편이다.
에피소드
경력
- 2012.7 ~ 현재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 [2] (윌킨슨 스페셜?)
참고
- ↑ 참고로 전북의 유일한 2014년 월드컵 참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