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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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절의 여승원

여승원(1984년 5월 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여승원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04 9 4 1 0 0 0
인천 유나이티드 2005 4 4 0 0 0 0
광주 상무 2006 21 16 2 2 4 0
광주 상무 2007 27 21 2 1 4 0
인천 유나이티드 2008 12 10 0 0 2 0
부산 교통공사 2009 18 - 7 1 3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 0 - - - - -
통산 (K-리그) - 73 55 5 3 10 0
통산 (내셔널리그) - 18 - 7 1 3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2003년 춘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득점왕을, 같은해 추계연맹전에서 MVP를 수상하며 연거푸 대학축구계를 평정했던 대형 신인이었다. 특히 2003년 처음 제정되었던 제 1회 대학축구대상에서 1학년임에도 MVP를 수상해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K-리그

광운대를 중퇴하고, 2003년 12월 쌍둥이 동생 여동원과 함께 나란히 계약금 1억 5천만원 연봉 2천만원, 5년 계약으로 신생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여승원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제 1호 선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러나, 기대를 받으며 인천에 입단한 두 선수 모두 인천의 외국인 공격수와의 주전경쟁에서 실패하며 여동원 선수는 2006년, 여승원 선수는 2008년 각각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

슈팅 횟수에 비해, 골 결정력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 (K-리그 개인통산 102회 슈팅 중 5골 기록) 그러나, 내셔널리그에서는 불과 8개월동안 7골을 쏟아넣은걸 보면 능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본다. 넓게 많이 움직여주는 스타일이고 타겟 플레이에도 익숙하며 상당히 유연한 플레이를 즐겨 하지만, 슈팅을 하면 골문 안쪽보다는 골대에 더 친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수원에서도 마찬가지.

에피소드

  • 쌍둥이 동생인 여동원과 함께 전농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란히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광운전자공고 시절부터 쌍둥이 공격수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나란히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두 선수 모두 기대대로 성장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력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