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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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World cup Germany Fußball-Weltmeisterschaft 2006 | |
대회 개요 | |
개최국 | 독일 |
개최기간 | 2006년 6월 9일 ~ 7월 9일 |
최종 순위 | |
우승국 | 이탈리아 (4호번째 우승) |
준우승국 | 프랑스 |
3위 | 독일 |
4위 | 포르투갈 |
통계 | |
총 경기수 | 64경기 |
득점 총합 | 147골 (경기당 경기당 2.3골골) |
총 관중수 | 3,359,439명 (경기당 경기당 52,491명명) |
최우수 선수 | 지네딘 지단 |
인접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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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FIFA 독일 월드컵(영어: 2006 FIFA World Cup Germany, 독일어: Fußball-Weltmeisterschaft 2006)은 독일에서 열린 제18회 FIFA 월드컵이다. 2006년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독일의 12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유럽 15개국, 아시아 4개국, 아프리카 5개국, 남아메리카 4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북아메리카 4개국, 모두 합해 33개국이 참가하였다.[1]
결과
1994년 FIFA 미국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국가가 결정되었으며, 12년 전 승부차기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탈리아가 사상 네 번째 월드컵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고, 분전했던 프랑스가 준우승을 거둔다.
우승국과 준우승국을 포함, 3위 독일과 4위 포르투갈 모두 유럽 지역 국가이며, 유럽 국가 편파 판정 논란으로 시끌벅적했던 대회이다. 특히 8강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유리한 판정을 받고, 3,4위전에서 편파판정으로 3위에 오른 개최국 독일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또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월드컵 대회 역사상 최초의 '해트트릭없는 대회'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성적
이 부분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도전사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참고 사항
- ↑ 다만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본선까지 올라갔으나 월드컵이 개최되기 4일 전에 몬테네그로가 독립 선언을 하고 세르비아가 이를 인정하여 별개의 나라가 되었다. 단 월드컵 본선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팀으로 계속 출전하여 실제로는 3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