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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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절 이준근
이준근(1987년 3월 30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0시즌 대전 시티즌에 소속되었었던 골키퍼이다.
유소년 생활
경기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 초당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K리그
신장 191cm에 민첩성을 겸비한 하드웨어가 좋은 골키퍼라는 평가를 들었으며, 초당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드래프트에 신청을 하였으나 드래프트 장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왕선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었다. 초당대 축구부 졸업생 중, 과거 황금성 선수에 이어, 유일무이한 K리거가 된 셈[1]. 그러나 대전 2군에만 머물다 1년만에 계약 만료로 대전을 떠났다. 대전팬들의 말을 빌리면, 노경환 당시 대전 수석코치가 직접 데려와 대전에 입단시켰던 선수라고.
근황
2014년 현재 아마추어 축구클럽인 목포기독병원 FC 축구클럽에서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2]
플레이 스타일
경력
- 2010 : 대전 시티즌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