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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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1993년 10월 7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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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덕암초등학교, 재현중학교, 재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1]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여 활동한 선수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골 감각이 있는 재목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경희대학교에 진학한 뒤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붙박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특히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4강전에는 우즈베키스탄 U-20을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결승행에 특급 공헌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이듬해인 2013년에는 FIFA U-20 월드컵에도 나서며, 조별예선 전경기 및 16강전, 8강전에 모두 출장하며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8강행에 공헌하였다.
프로 생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인자유계약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4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부리람전에서 데뷔경기를 치렀으며, K리그에는 7월 SK 원정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15시즌에는 K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GS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이자 본인의 K리그 첫골을 기록하였다. 프로무대에서는 아직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고 있지만, 대표팀에서는 포항 입단 후에도 문창진 등과 함께 U-23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며 활약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14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참고
- ↑ 고 2때까지는 중경고등학교에서 활동하다, 고2 여름방학 때 재현고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