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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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대우.jpg
대전 시절 고대우

고대우 (1987년 2월 9일~ )는 대한민국의 선수로 2010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고대우
  • 생년월일 : 1987년 2월 9일생
  • 신체 : 168cm / 65kg
  • 현 소속팀 :
  • 등번호 :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대전 시티즌 K리그 2010 1 1 0 0 0 0
2011 5 5 0 0 1 0
2012 2 2 0 0 0 0
FC 안양 챌린지 2014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8 8 0 0 1 0
챌린지 - 0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전남 해남 출신으로 해남동초등학교, 해남중학교를 거쳐 인천 주엽공고 (현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대전 배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배재대 졸업을 앞두고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 대전 시티즌에 2010년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입단하게된 선수이다. 전직 부산 선수인 명왕성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부 1살 터울 사이였고, 주엽공고로 진학 후에는 승부조작범이 되버린 이세주, 조성준과 호흡을 맞췄다. [1] 주엽공고 졸업 후에는 배재대학교에 진학해 이종찬 선수와 활약하였다.[2]


대전 생활

대전 입단 후에는 2군에서만 활동하다 2010년 10월 초, R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對 수원 2군을 상대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전 2군의 대승을 이끌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10월 9일 對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교체 출장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자유계약 대상자가 될뻔도 하였으나, 대전 시티즌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2011 시즌에도 대전에서 뛰게되었다. 2011년에는 왕선재 감독 아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후임 유상철 감독 데뷔전 때 교체 투입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시즌 막판 박성호의 백업으로 5경기 교체 출장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12시즌 개막전서 측면 수비수로 출장했으나 3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주전 구상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결국 12시즌은 2경기 출장만을 기록한 뒤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대전을 떠난 후

대전을 떠난 뒤 2013년, 챌린저스리그 파주 시민 축구단에서 활동하였으며, 2014시즌을 앞두고 입단 테스트 끝에 K리그 챌린지 팀인 FC 안양에 입단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양에서 14시즌 1경기도 출장을 기록하지 못하였고, 결국 14시즌 종료 후 퇴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며, 활동량과 중거리 슈팅 파워와 각이 좋아서 대학 시절부터 곧잘 골을 넣고는 하였다고 한다.[3] 한 때 중거리 슈팅을 통해 공격 활로를 틀 수 있는 자원으로 분류되어 유상철 감독이 박성호의 백업으로 써보기도 했지만,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에피소드

  • 대전 팬들은 고대우 선수를 두고 생존왕이라 불렀었다. 신인들을 가차없이 방출시켜버리기로 유명했던 당시 대전에서 3시즌이나 잔류했기 때문이라고..


경력

  • 2010 ~ 2012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13 : 파주 시민축구단 / 챌린저스리그
  • 2014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


참고

  1. 위 두 선수 (이세주인천 유나이티드, 조성준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각각 입단하였었다.)에 이어 고대우 선수는 주엽공고 출신의 3번째 프로축구 선수가 된 셈이다.
  2. 이종찬 선수는 1학년 중퇴 후 곧바로 프로 진출하였다.
  3. 대전 입단 후, 연습경기에서도 중거리 슛으로 2골을 기록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