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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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중앙초, 광주북성중, 금호고를 나와 광주대학교에 입학하였다. 4학년 들어 U리그에서 15경기에 출장, 12골을 기록하며 U리그 호남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3학년까지는 공을 기다리는 공격수였으나, 4학년 들면서 활동량을 크게 늘려 직접 움직이면서 패스를 만들고 골을 기록하는 등 변화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광주대학교가 비교적 전력이 약해 주로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로 경기를 했다 하는데, 남일우 선수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해준 덕분에 U리그 챔피언십에 8강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 순천중앙초, 광주북성중, 금호고를 나와 광주대학교에 입학하였다. 4학년 들어 U리그에서 15경기에 출장, 12골을 기록하며 U리그 호남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3학년까지는 공을 기다리는 공격수였으나, 4학년 들면서 활동량을 크게 늘려 직접 움직이면서 패스를 만들고 골을 기록하는 등 변화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광주대학교가 비교적 전력이 약해 주로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로 경기를 했다 하는데, 남일우 선수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해준 덕분에 U리그 챔피언십에 8강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 ||
− |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2 드래프트에서 인천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 + |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2 드래프트에서 인천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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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지훈련 직전에 방출통보를 받아 오갈 곳이 없어졌으나, J2리그 [[키라반츠 키타규슈]]에서 그를 불러서 이적하게 되었다. 기타규슈의 감독은 "올 시즌에는 꽃미남 선수를 모았다" 라며 남일우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 2013년 전지훈련 직전에 방출통보를 받아 오갈 곳이 없어졌으나, J2리그 [[키라반츠 키타규슈]]에서 그를 불러서 이적하게 되었다. 기타규슈의 감독은 "올 시즌에는 꽃미남 선수를 모았다" 라며 남일우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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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 ||
− | 슛 감각도 나쁘지 않고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지만, 너무 많이 넘어진다는게 흠이라고 한다. | + | 슛 감각도 나쁘지 않고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지만, 너무 많이 넘어진다는게 흠이라고 한다. 피지컬적인 약점이 좀 컸던 모양. |
== 에피소드 == | == 에피소드 == | ||
− | + | * 잘생겼다. 모 팬의 말을 빌리자면 "그라운드에 허연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걸 보니까 남일우더라." 라고.. | |
== 경력 == | == 경력 == | ||
− | * 2012 | + | * 20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 | * 2013 ~ : [[키라반츠 키타규슈]] / J2리그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2013년 2월 4일 (월) 22:15 판
남일우(1989년 8월 2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남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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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순천중앙초, 광주북성중, 금호고를 나와 광주대학교에 입학하였다. 4학년 들어 U리그에서 15경기에 출장, 12골을 기록하며 U리그 호남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3학년까지는 공을 기다리는 공격수였으나, 4학년 들면서 활동량을 크게 늘려 직접 움직이면서 패스를 만들고 골을 기록하는 등 변화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광주대학교가 비교적 전력이 약해 주로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로 경기를 했다 하는데, 남일우 선수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해준 덕분에 U리그 챔피언십에 8강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2 드래프트에서 인천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K리그
현재 공개된 인천 전술을 보면 남일우 선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려는 듯 싶다. 시즌 개막전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나섰지만 그 후 FA컵을 제외하고는 리그에 나선 적이 없다. 결국 통산 2경기 출장의 기록을 남긴 채 방출되었다. R리그에서는 12경기 5골을 기록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주전으로 올리기엔 다소 미흡했던 모양. 종종 벤치명단에 올라가기는 했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2013년 전지훈련 직전에 방출통보를 받아 오갈 곳이 없어졌으나, J2리그 키라반츠 키타규슈에서 그를 불러서 이적하게 되었다. 기타규슈의 감독은 "올 시즌에는 꽃미남 선수를 모았다" 라며 남일우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플레이 스타일
슛 감각도 나쁘지 않고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지만, 너무 많이 넘어진다는게 흠이라고 한다. 피지컬적인 약점이 좀 컸던 모양.
에피소드
- 잘생겼다. 모 팬의 말을 빌리자면 "그라운드에 허연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걸 보니까 남일우더라." 라고..
경력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