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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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형호.jpg
전남 시절의 김형호

김형호(1987년 3월 25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승부조작 주범으로 한국축구계에서 퇴출되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형호
  • 출생일 : 1987년 3월 25일
  • 유스클럽 : 광양제철고 -> 건국대학교 중퇴
  • 국가대표 경력 : 2006년 U-20 청소년대표 상비군
  • 신체 : 186cm / 78kg
  • 현 소속팀 : 축구계 제명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전남 드래곤즈 2009 21 2 0 1 2 0 1
전남 드래곤즈 2010 0 - - - - - -
통산 (K리그) - 21 2 0 1 2 0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양제철고 시절부터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 지명이 유력시되었던 유망주였다. 광양제철고 졸업 후, 우선지명권을 가진 전남 드래곤즈는 김형호 선수를 우선 지명하였으나, 김형호 선수는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고교 졸업 후 프로 직행보다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그 결과 건국대학교에서 3년을 생활하였다. 건국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6년 청소년대표 강화훈련 명단에 발탁된 경력이 있다.


K리그[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우선지명되었었던 김형호 선수는 2009년 전남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까지는 본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나 박항서 감독은 김형호의 센터백 보직 전환을 지시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는지 데뷔 시즌에만 21경기를 대부분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전남의 수비진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도 여전히 전남의 플랫 4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김형호 선수는 9월 4일, 對 대전 시티즌 전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9월 25일 對 GS 와의 경기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바 있다. 2011년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였으나 동년 7월, 검찰에 승부조작 주요 가담자로 긴급체포되었다. 이후 승부조작을 대가로 2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되었고, 자진신고자 조차 아니었기에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의 상벌위원회의 결정으로 축구 선수 및 지도자 자격이 영구박탈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경고를 받는 횟수는 다른 수비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파울 횟수도 적어, 상대의 공격을 끊는 터프한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듯 하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