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완
김기완(1966년 3월 16일~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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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건국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건국대 시절 고정운, 유승관과 함께 소속팀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정상에 올려놓았다. 특히 동대회 결승전에서 건국대의 선제골을 김기완 선수가 어시스트 하기도 하였다.
K리그[편집]
1989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자격으로 우선지명을 행사한 일화 천마는 김기완 선수를 비롯해 고정운과 유승관, 건대 트리오를 모두 지명하며 전력을 강화한바 있다.[1] 이에 언론은 건대 트리오가 프로축구 무대에서도 일을 낼 것이라 기대해마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고정운은 대박, 유승관 선수는 본전치기에 그쳤고 김기완 선수는 89시즌 잠깐 모습을 비추다 2군에서 쓸쓸히 선수 생활을 마치고 말았다.
1991년 LG 치타스에 몸담기도 했으나, 주전 확보에는 실패한듯. LG를 퇴단한 이후로의 근황은 불명확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리베로에 가까운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수비력 보다 공격 가담에서 빛을 발한 케이스라고.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89 ~ 1990 : 일화 천마 / K리그
- 1991 : LG 치타스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