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성증
당성증 (1966년 1월 4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스카우터와 코치, 축구부 감독등을 두루 거쳐왔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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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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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감독 부임 이전[편집]
이영진 감독이 대구 FC에 부임하면서, 기존의 수석 코치 제도를 없애고 2군 코치를 신설, 그 자리에 당성증 코치를 임명하였다. 당코치와 이감독간에는 럭키 금성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성증 코치도 녹록찮은 경력을 갖고있는 지도자이며, 울산 현대 코치 시절부터 어린 선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진 감독과 2년간 호흡을 맞춰오던 당씨는, 2012년 대구 FC의 사령탑이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으로 변경되면서 대구 FC의 수석코치로 승격하였다. 보통 감독이 해임되면 그가 데려온 수석코치도 동반 해임되는게 상례인데, 당코치는 남았던걸로 보면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았었던듯.. 이후 2012시즌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을 잘 보좌하며, 한국 선수들과 외국인 감독간의 커뮤니케이션 가교 역할을 잘했다는 평을 들었다. 2012시즌 종료 후, 대구 FC는 모아시르 감독과의 재게약을 포기하고 당씨를 대구 FC의 5대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이에 따라 당씨는 K리그 감독에 도전하게 되었다.
대구 FC 감독 부임 이후[편집]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한 당성증 감독의 행보는 처참하게 마무리되었다. 불과 143일만에 성적부진으로 해임되고만 것. 당씨가 대구 FC에서 남긴 기록은 0승 3무 5패 4득 15실이었다. 덤으로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식 감독이 K리그에서 한경기도 승리를 얻지못한채 짤리는 기록도 남겼다.[1] 이후 2013년 겨울,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감독 모집 공고에 응하여, 11월 19일 천안시청의 제3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2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천안시청 축구단 리빌딩에 착수, 2014시즌 10개 팀 중 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