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매트 사이먼에서 넘어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마리너스 시절 사이먼

매트 사이먼 (1986년 1월 22일 ~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적 스트라이커다.




프로필[편집]

  • 본명 : 매튜 블레이크 사이먼 (Matthew Blake Simon)
  • 통칭 : 매트 사이먼 (Matt Simon)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일 : 1986년 1월 22일
  • 신체 조건 : 188cm / 78kg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유스 클럽 : 와이오밍, 이스트고스퍼드
  • 현 소속 클럽 :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 등번호 : 19
  • 국가 대표팀 기록
2008 오스트레일리아 U-23 (10경기 5골)
2008 ~ 2009 오스트레일리아 (A매치 2경기 출장)
  • 프로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센트럴 코스트 A-리그 2006/07 3 3 0 0 0 0
2007/08 20 16 0 0 0 0
2008/09 21 3 11 2 6 0
2009/10 25 1 7 2 6 0
2010/11 31 1 12 2 3 0
2011/12 14 0 7 4 1 0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12 6 2 0 0 2 0
통산 A-리그 - 114 24 37 10 16 0
K리그 - 6 2 0 0 2 0
A-리그 기록은 파이널 시리즈 포함. 2012년 1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뉴사우스웨일즈 주 시드니에서 출생한 사이먼은 이스트 고스퍼드를 거쳐 18세이던 2005시즌, 고스포드 지역 클럽인 센트럴 코스트 라이트닝에 입단하여 2시즌동안 35경기에 나서 8골을 기록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편집]

2006/07시즌 프리 시즌 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리너스와 계약한 사이먼은 성인 스쿼드에서 제외당했다가 닉 므르디아의 발꿈치 부상으로 다시 승격되었다. 2007/08시즌까지 주로 후보로 출장하여 단 한개의 골도 기록하지 못한 사이먼은 2008/09시즌 교체 포함 21경기에 출장하여 11골 2도움을 기록, 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경기당 0.6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사이먼은 시즌 종료 후 MLS 클럽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2년 계약을 제시받지만, 추후 유럽 진출을 위해서 자국에서 더 경험을 쌓겠다면서 콜로라도의 제의를 거절했다. 그 뒤, 사이먼은 소속팀 마리너스와 재계약을 체결, 2012년까지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재계약을 맺은 뒤 안정감을 찾은 사이먼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마리너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2011/12시즌에도 14경기에 선발로 나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도중, 공격진의 강화를 꾀하던 전남 드래곤즈 정해성 감독의 눈에 들어 전남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17만 AUD라는듯. 3년 동안 40만 AUD를 받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


전남 드래곤즈[편집]

사커루 출신 스트라이커로 큰 기대를 모으며 광양축구전용구장에 합류한 사이먼은... 전남의 대재앙이 되고말았다! 11월 현재까지, 달랑 6경기 출장에 그쳤고 그나마 7월 이후로는 1군 무대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못하였다. 데뷔전 이후부터 잔부상 등으로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던 사이먼은 결국 K리그 템포와 경기 운용 적응에 완전히 실패, 잉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사이먼을 야심차게 데려왔던 정해성 감독은 사이먼을 써보려 노력이라도 했지만, 정해성 감독이 2012년 8월부로 사임한 이후 후임으로 부임한 하석주 감독은 사이먼을 전력외로 취급하고 거들떠도 보지않고 있다. 결국 2013시즌 4월 팀을 떠났다는듯.


전남을 떠난 이후[편집]

전남에서 퇴단한지 1달여만에 친정팀인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13/14시즌 현재 18경기를 나와 3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불씨를 지피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신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좋다. 2011/12시즌에는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에도 눈을 떠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가 브리즈번 로어를 제치고 1위를 찍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에피소드[편집]

  • 전남에서의 끔찍한 기록은 선수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데서 기인하는바가 컸다. 전남 입단 후 얼마안가 부상을 당했는데, 이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초기 재활만 마치고 경기를 나섰다가 더 큰 부상을 불러오고 말았던 것. 이후 사이먼은 2013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전남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였으나, 하석주 감독은 사이먼을 전력외로 분류했고 결국 사이먼은 2013년 4월 팀을 떠나고 말았다.
  •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전남의 2012시즌을 망치는데 한몫한 주범으로 평가받지만, 생각보다 몸값이 그렇게 높은 선수는 아니었다.


업적 및 수상[편집]

클럽[편집]


개인[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