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미구에우 비앙쿠니 (Miguel Bianconi, 1992년 5월 14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3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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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SE 파우메이라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1년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나, 별다른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파우메이라스의 B팀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그 뒤로 쿠머시아우로 임대를 떠났으나 별볼일 없는 활약을 이어가기만 했다.
충주 시절[편집]
2013년 3월 친구 뚜찡야와 함께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충주 험멜에 입단하였다.[1] 입단 이후 충주의 프로화 선언 1·2호 외국인 선수이자 브라질 명문팀 유소년팀 출신인 점을 들어 큰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두 선수 모두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늦어지는 관계로 약 3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말았다. 그리고 여름이 지난 다음에야 출전했는데, 경기력은 눈떠주고 못봐줄 수준이라는 악평과 함께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나마 뚜찡야는 한 골이라도 넣었지만, 미구엘의 경우는 무득점. 결국, 시즌 종료와 함께 뚜찡야와 함께 충주를 퇴단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원소속팀 파우메이라스로 돌아간 미구엘은 다시 A팀으로 승격되었으며, 전반기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두 경기 출전하고 2014년 4월 플루미넨시 FC와 경기에서 후반 중반 이후 교체 투입되어 브라질 세리 A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으나 이 경기를 끝으로 임대 떠돌이가 되고 말았다. 미구엘은 2014년 여름에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AA 폰치 프레타로 임대를 떠났으며, 2015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의 본수세수 푸치보우 클루비에 입단하여 8경기에 출전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2016년 1월에은 다시 아시아 무대로 돌아왔으며, J2리그 소속의 가마타마레 사누키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17경기에 출전해 1득점 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수비수인 이브송 파트리시우의 2득점보다 못한 공격수 답지 못한 활약을 이어가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제공권과 피지컬 능력이 좋다는 설명은 있었으나, 실전 투입 경기에서는 아무것도 못 보여줬다고 한다. 혹자는 K리그 챌린지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선수라는 악평을 남기기도.
에피소드[편집]
- 충주를 떠나고 한 달도 안되는 시점에 뚜찡야와 함께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하는 사진을 찍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2] 이러고도 2016년 다시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진정 아무 생각이 없는 듯 하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1 ~ 현재 |  SE 파우메이라스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ㆍ세리 B | |
| → 2011.08 ~ 2014.01 | SE 파우메이라스 B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세리 A3 | |
| → 2011.08 ~ 2011.12 | 쿠머시아우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세리 A2 | 임대 |
| → 2013.03 ~ 2013.12 |  충주 험멜 |
K리그 챌린지 | 임대 |
| → 2014.07 ~ 2014.11 | AA 폰치 프레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 임대 |
| → 2015.02 ~ 2015.05 | 본수세수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세리 A | 임대 |
| → 2016.01 ~ 2016.12 |  가마타마레 사누키 |
J2리그 | 임대 |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충주험멜, 브라질 용병 미구엘·뚜찡야 영입
- ↑ 출처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