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주
박형주(1972년 2월 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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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 팀명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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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2004 | 동래고등학교 축구부 | 코치 |
2005 ~ 2010 | 감독 | |
2010 ~ 2010.9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축구부 |
유소년 생활[편집]
부산 출신으로 부산 수영중,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다.
K리그[편집]
한양대 졸업 후 할렐루야 축구단에 입단하여 1998년까지 활약하였으나, 팀의 해체로 드래프트를 신청하여 포항 스틸러스에 실업 선수 우선지명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포항에서는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맡으면서 3년동안 67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한 활약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01 시즌 종료 후, 30살이란 약간은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였으며 당시 함께 은퇴했던 박태하 선수와 함께 구단에서 기념 메달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은퇴 이후[편집]
선수 생활 정리후, 동래고등학교 축구부에서만 8년을 생활하며 선수들을 육성하였다. 2006년 부산 아이파크가 동래고등학교를 유스팀으로 지정하면서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 총괄 책임을 맡았으며 2009년까지 활동하였다. 2010년 2월 동래고 감독직을 사임하고 포철공고 감독을 맡아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 책임자가 되었다. 그러던 중인 2010년 9월 초, 고교 챌린지리그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광양제철고의 손형선 감독과 함께 승부조작 파문에 휘말려 2010년 9월 15일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무기한 지도자 자격 정지처분을 받았다.[1] 허나 2015년 즈음에는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총괄 매니저라는 직함을 달며 축구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2] 2018년 부산 U-18에 이어 2021년 현재는 부산 U-15팀 감독을 맡은 것으로 보아 위에 언급한 자격 정지처분은 해제된듯 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잘해요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4 ~ 1998 : 할렐루야 축구단 / 실업축구
- 1999 ~ 2001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