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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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석(1988년 5월 18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K3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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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배재중학교 재학 중, 집안 사정으로 축구부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던 신 선수는 영국에서 축구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유학길에 올랐다. 체싱톤 커뮤니티라는 중학교에 등록해 1년 정도 생활하다가, 풀럼 FC의 U-17 팀으로부터 제의를 받아 입단하였다. 그곳에서 약 2년간 훈련을 받았지만 발목 부상 및 국적 문제 등으로 1군 승격에 실패, 4부리그 위컴비에 입단하려 하나 워크퍼밋이 나오지 않아, 결국 워크퍼밋이 불필요한 5부리그 워킹 FC의 U-19팀에 입단하였다. 그와 동시에 8부리그 킹스토니안 FC에서도 임대 신분으로 뛰며 두 팀으로부터 인정받았지만[2], 집안 사정으로 결국 영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하고 말았다. [3]
K3리그 및 내셔널리그 생활[편집]
이후 천안 FC와 남양주 시민축구단 등 K3리그에서 뛰다가 2010년 내셔널리그 안산 할렐루야에 입단했다. 2010년에는 자주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2011년에는 원톱으로 기용, 9라운드 천안시청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2011시즌 종료 후 할렐루야 축구단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으며, 선수 생활을 정리한 듯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풀럼 유소년 팀 시절부터 2007년까지, 신 선수의 사연이 간간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면서 선수를 응원하거나 혹은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안타까울 따름.
경력[편집]
- 2003.8 ~ 2005.7 : 풀럼 FC U-17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2005 ~ 2007.8 : 워킹 FC U-19 / 잉글랜드 컨퍼런스리그(5부리그)
- → 킹스토니안 FC (임대) / 잉글랜드 이스미안리그(8부리그)
- 2008 : 천안 FC / K3리그
- 2008.8 ~ 2009 : 남양주 시민축구단 / K3리그
- 2010 ~ 2011 : 안산 H FC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