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경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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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경기 대회(GANEFO : Games of the New Emerging Forces)는 인도네시아의 주도로 출범했던 국제 스포츠 대회이다.
한국에는 이 대회 참가를 이유로 1964년 도쿄 올림픽 참가를 불허당한채 돌아가야했던 북한 육상 선수 신금단 선수와 그의 아버지 故 신문준 씨의 이산 가족 상봉이 인구에 회자되었기 때문에, 가네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출범과 해체[편집]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가 정치적인 이유로 중화민국과 이스라엘의 참가를 거부하자, 정치와 스포츠의 분리를 지향하는 IOC의 발발을 야기했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IOC를 탈퇴하고, 신흥국 경기 대회의 개최를 선포한다. 1963년 11월 10일 성대하게 개최를 했지만 이후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도네시아가 빠져나가고[1] 2회 대회부터 아시아권 국가들만 참가하는 식으로 대회 규모가 쪼그라들다가 차기 대회의 개최가 흐지부지되었고, 신흥국 경기 연맹도 해체되면서 가네포는 막을 내렸다.
축구[편집]
연도 | 개최국 | 개최도시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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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 ![]() |
자카르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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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 |
프놈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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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