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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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아츠키 (和田 篤紀, 1993년 2월 9일 ~ )는 일본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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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비셀 고베 유소년팀 출신으로 간사이 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015년에는 J2리그 소속의 교토 상가 FC에 입단하였으며, 첫 시즌에 9경기 출전 기회를 얻은 것을 끝으로 주전 전력에서 점차 밀려나고 말았다.
서울 이랜드 시절[편집]
만족스럽지 못한 교토 생활을 마치고 2017년 2월 15일로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는데, 친동생 와다 토모키가 2015년부터 K리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 진출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 아츠키는 시즌 초반부터 김병수 감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초반에는 템포와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점차 리그에 적응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중반부터는 완벽히 주전 전력으로 거듭났으며, 32경기 2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경기 기록을 선보이면서 팀내 최다 도움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시즌 베스트 11 중앙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준 높은 패싱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를 보여주기에 일본 미드필더로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평이다. 피지컬이나 탈압박에 문제를 보이면서 동료 수비형 미드필더에 지나치게 의존하는듯한 모습이 있는 것이 단점인데, 동생인 와다 토모키보다는 이런 문제가 덜한 편이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5.01 ~ 2016.12 |  교토 상가 FC |
J2리그 | |
| 2017.02 ~ 현재 |  서울 이랜드 |
K리그 챌린지 |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