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손2
에즈송 파라이바 (Edson Paraíba, 1992년 1월 12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 포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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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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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파라나 주리그의 이라치 SC에서 201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2012년 전반기까지 이라티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2012년 8월부터 유럽 진출을 추진하였고, 헝가리 1부 리그 소속의 비데오톤 FC에 입단하기에 이르렀다. 에드손은 비데오톤에서 첫 시즌 18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기회를 얻기도 하였으나, 다음 시즌인 2013-14시즌부터 후보 전력으로 밀려나고 말았고, 시즌 종료와 함께 비데오톤을 떠나 포르투갈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되었다. 에드손은 2014-15시즌부터 포르투갈 1부 리그의 파수스드페헤이라에 입단하였으며, 두 시즌 동안 57경기에 출전하여서 5골을 넣고 3개의 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첫 시즌 5골 2도움을 올려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고, 두 번째 시즌에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말았으며, 2016년 1월 11일 비토리아 세투발을 상대로 도움 하나를 올리는 것에 그쳤다.
부천 시절[편집]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에벨톤의 조기 퇴단으로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1] 유럽 1부 리그에서 경험이 있는 선수라 이적 초반 큰 기대를 받기도 하였으나, 2016년 7월까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에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2군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9월 24일 경남 FC와 경기에서 두 달여 만에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 시즌 종료와 함께 부천을 떠났으며, 2016년 바그닝요, 루키안이 부천의 핵심 전력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것과 비교해서 초라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말았다.
K리그 이후[편집]
부천을 퇴단하고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의 CD 페이렌스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작은 체구지만 탁월한 신체 밸런스와 폭발력 있는 돌파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천에서는 리그 적응에 실패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에피소드[편집]
- 입단 소감이 남달라 눈길을 끌었는데, 에드손 선수는 "석현준의 나라에 오게 되어 설렌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1.01 ~ 2012.08 |  이라치 SC |
캄페오나투 파라나엔시 세리 오루 | |
| 2012.08 ~ 2014.08 | 틀:나라자료 헝가리 비데오톤 FC | 넴제티 버이녹샤그 I | |
| 2014.08 ~ 2016.06 |  FC 파수스드페헤이라 |
리가 종 사그르스 | |
| 2016.06 ~ 2016.12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
| 2017.01 ~ 현재 | CD 페이렌스 |
리가 종 사그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