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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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여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실행한 대한민국 내 우수 축구 유소년 해외 유학 프로젝트를 말한다.


역사[편집]

본래 2002년 이전부터 대한축구협회는 부정기적으로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던바 있다. 멀게는 1970년대 후반 서독 한인회 등 해외교민들의 주선으로 독일 및 잉글랜드 축구 유학을 시도했던바 있고, 가까이로는 1990년대 브라질-독일-이탈리아 등으로 축구유학 등을 적극 주선해왔던게 그것.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 부재, 연결 창구의 지속적 유지 부족 등으로 1~2회차 만에 흐지부지 종료되고 말았다. 이후 2000년을 전후해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유럽 현지 에이전트 사와 연결하여 한국 선수들을 유럽 축구 클럽 팀에 입단시키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것이 설기현, 심재원 등을 유럽으로 진출시키는데 성공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자 고무된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 드디어 고등학생 나이대의 선수들을 유럽 유수의 프로 유소년 축구 클럽에 보내 육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출범하기에 이른다.


명단[편집]

연도 유학 대상 명단 비고
2002/2003 FC 메스 / 프랑스 리그앙 이용래, 어경준, 강진욱, 김동민, 양동현 첫번째 유학 프로젝트
2004/2005 박정훈, 김태연, 추정현 당시 KFA 유소년 전임지도자였던 김종필 감독도 지도자 연수
2005/2006 조범석, 설재문, 조영철
2006/2007 SC 브라가 / 포르투갈 슈페르리가
파우메이라스 / 브라질 세리에 A
김민기, 정현윤, 정대환 <SC 브라가>
진룡, 김신철, 한건희 <팔메이라스>
최초로 골키퍼 유학에 성공. (정대환 선수)
브라질은 자율적 분위기 탓에 선수들 성장에 도움이 안되었다는 평가.
2007/2008 볼턴 원더러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 FC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용재, 민상기, 백성동 <볼턴>
남태희, 지동원, 김원식 <레딩>
2008/2009 함부르크 SV / 독일 분데스리가
FC 뉘른베르크 / 독일 분데스리가
손흥민, 김민혁, 김종필 <함부르크>
김학찬, 김대광, 이강 <뉘른베르크>
6기 유소년 유학을 끝으로 일시 폐지


폐지와 부활[편집]

6기 유소년 유학 프로젝트를 끝으로 2009년 일시중단된바 있다. 이유는 이용재, 손흥민, 남태희 등 유럽으로 연수를 간 선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서 소속 학교에서 불만이 생겼기 때문. 좋은 선수를 유럽에 다 빼앗기면서 전력이 약화된 일선 고교 지도자들은 이후 에이스가 아닌 선수를 유학 선수로 추천하거나 심지어 유학 선수 추천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여기에 일선 고교를 유스팀으로 육성하며 투자금을 지급했던 K리그 팀들도 장래 K리그로 올만한 자원들이 유학 프로그램을 발판삼아 유럽으로 유출되자 이에 반발, 결국 2009년 6기 멤버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중단됐던 것이다.

그러던 중인 2011년 11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12년부터 유소년 유학 프로젝트를 재개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1]


같이 보기[편집]


참고 사항[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