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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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아르디자 시절 조영철

조영철 (1989년 5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조영철
  • 출생일 : 1989년 5월 31일
  • 신체 : 181cm / 83kg
  • 국가대표 경력
2007년 ~ 2008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 · 본선 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석 대표
2009년 2009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대표
2011년 런던 올림픽 예선 대표
2013년 EAFF 동아시안컵 본선 대표
2015년 AFC 아시안컵 본선 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13경기 출장 1골)
(대한민국 U-23 대표팀 16경기 출장 4골)
(대한민국 U-20 대표팀 17경기 출장 15골)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5 울산 현대 울산 현대 클래식 2 2 0 0 0 0
2016 상주 상무 상주 상무 27 21 3 0 1 0
2017 15 10 2 0 0 0
울산 현대 울산 현대 3 3 0 0 1 0
2018 K리그1 2 2 0 0 0 0
경남 FC 경남 FC 9 9 0 1 2 0
2019 0 0 0 0 0 0
통산 K리그1 58 47 5 1 4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9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중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유망주로 평가 받은 조영철은 울산 학성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이었던 2005년에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프랑스 리그앙 소속의 FC 메스로 조범석, 설재문과 함께 1년간 유학 생활을 보냈다. 유학에서 돌아온 조영철은 학성고의 제35회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며 맹활약 하였고, 동 나이때 최고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고교 시절에 뛰어난 활약으로 스카우트 전쟁이 예고되었으나 조영철은 해외 진출을 결심하였고,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7년 6월에 학성고를 중퇴하고 J리그의 요코하마 FC로 진출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J리그 진출[편집]

2007년 6월, J리그의 요코하마 FC에 입단한 조영철은 리그에서 9경기를 출전하였다. 요코하마 진출 후 활약을 눈여겨 본 박성화 감독은 2007년 11월 6일에 있었던 AFC U-19 챔피언십 괌과의 예선 경기에 조영철을 처음 발탁하였고, 조영철은 괌과의 경기에 출전하여 대표팀 데뷔 첫 경기에 10골을 넣는 대활약으로 대한민국의 28-0 승리에 공헌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소속팀 요코하마는 부진하였고, 결국 J2리그로 강등되었다. 이듬해 2008년에 J2리그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조영철은 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고, 같은 해 베이징 올림픽 대표에 선출되어 조별리그 이탈리아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 알비렉스 니가타로 이적하여 J리그로 복귀하였다.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첫 시즌부터 25경기에 출전하며 정착한 조영철은 2010년에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리그에서 29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왼쪽 사이드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고 이듬해 2011년에도 25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에는 알비렉스 니가타로 이적한 첫 시즌인 2009년에 인연을 맺은 스즈키 준(鈴木 淳, 1961.08.17 ~ )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하였지만 기량은 점차 정체된 모습으로 주전으로 출전하였음에도 득점 기록은 시즌마다 줄어들었다,


카타르 시절[편집]

2014년 7월, 오미야 아르디자를 떠나 카타르 스타즈 리그 소속의 카타르 SC로 이적하였다. 이후 조영철은 2015년 7월까지 2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하였으나, 동년 7월 24일에 카타르 SC와 계약이 해지되고 말았다.


울산 시절[편집]

카타르 SC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진지 사흘 후인 2015년 7월 28일, 울산 현대와 2년 6개월 계약으로 입단이 확정되어 고향 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대부분 군 복무 문제 때문에 복귀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시선을 보냈으나, 윤정환 감독이 부임 후 끝없는 부진을 허덕이고 있던 터라 조영철의 가세를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조영철은 8월 12일 FC GS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K리그 첫 데뷔전을 치룬 이후, 잔부상에 시달리며 한동안 경기에 투입되지 못하였고, 데뷔전을 치룬지 2달 후인 10월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투입되기도 하였지만 역시 별다른 임펙트를 주지 못했다. 결국 2경기 출장에 그친 뒤 15시즌 종료를 맞이하였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합격해 울산 팬들에게 강한 성토를 받았다. 상주에 입대한 뒤로는 첫 시즌 27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동하였다. 이듬해 2017년에도 주전으로 활약해서 전역 후 입대 전 보여준 저조한 기여도를 만회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울산 복귀 후로는 2018년 여름 이적 시장 개방전까지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울산에서 총 출전한 정규리그 경기 수는 총 7경기.


경남 입단[편집]

울산 현대에서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한 조영철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국가대표 생활[편집]

유망주 시절 각종 대회에 월반하며 호출받았고 2010년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 차출되기도 하였다. 후에는 간헐적으로 선발되는 상태였으나 2014년에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주전 공격수로 선발되고 있으며 2015년에 열린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여 오만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대표팀 첫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아시안컵 종료 후에는 대표팀과 멀어진 상태.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간 침투에 능하고 공격 센스가 남다르다는 평을 받았으나, J리그 진출 후 기량이 정체되었다는 평.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7.06 ~ 2008.12 일본 요코하마 FC J리그 디비전1J리그 디비전2
2009.01 ~ 2011.12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 J리그 디비전1
2012.01 ~ 2014.07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J리그 디비전1
2014.07 ~ 2015.07 카타르 카타르 SC 카타르 스타스 리그
2015.07 ~ 2018.07 울산 현대 울산 현대 K리그1
→ 2015.12 ~ 2017.09 상주 상무 상주 상무 K리그 클래식 군복무
2018.07 ~ 현재 경남 FC 경남 FC K리그1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