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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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구(1985년 5월 4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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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수원시 수성중학교과 성남시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매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수여되는 상인 '차범근 축구상'의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재능을 보였고, 중학교 시절부터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어 주전 미드필더로 활동하는등 매우 주목받는 유망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프로 생활[편집]
2004년 풍생고를 졸업하자마자 전북 현대 모터스에 계약금 1억 7천만원, 연봉 2천만원의 초호화급 계약조건으로 입단하게 되었다.[1] 당시 청소년대표팀의 주축 선수인데다가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기대를 갖게 하였지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전북에서의 3년 동안은 계속 2군에서만 출장하였고, 2006년 방출당하게 된다. 그리고 2007년 K3리그의 전주 EM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2008년 이기형이 뛰고있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후 반시즌동안 오클랜드 시티에서 뛰었다. 여기서도 부상문제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였다고. 이후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뉴질랜드에 머무르며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였다.[2] 이후 고양시 등지에서 유소년 코치 생활을 시작하며 국내로 복귀했다.[3]
에피소드[편집]
빠른발에 수준급의 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고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었다고..
경력[편집]
- 2004 ~ 2006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11.8 ~ 2011.12 : 고양 FC / 챌린저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