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이경식(1987년 3월 2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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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울산 덕신초등학교, 온산중학교를 거쳐 김해생명과학고, 호남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호남대학교 시절에는 K3리그의 광주 광산 FC에서 활동하였으며,[1] 호남대를 중퇴하고 고등학교 은사의 주선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3개월간 입단 테스트를 뛰었다고 한다.
프로 생활[편집]
2009년 드래프트에서 드래프트 장에서 직접 지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번외지명 막차를 타며 인천 2군에 합류하였다. 인천 2군에서 일약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이경식 선수는 깔끔한 플레이와 성실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1군 승격을 기대하게 했으나 2009년 여름 훈련 도중 챠디와 충돌로 손목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놈의 챠디는 뭘해도 도움이 안된다 결국 부상으로 후반기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이선수는 1년만에 인천에서 퇴단하고 만다..
시름에 빠져있던 이경식 선수를 구원한건 김해시청 축구단의 김말봉 감독이었다. 김감독은 이선수에게 입단 테스트를 권유하면서 재도전의 길을 걷게한 것. 2010년 전반기는 교체 자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중간 휴식기 김해시청 공격진이 대거 이탈하면서 이선수는 주전 기회를 본격적으로 잡게되었다. 이후 후반기 충주 험멜 전에서 2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0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는데.. 2011년 울산 현대에 입단 테스트로 입단에 성공하면서 K리그 재도전의 기회를 얻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울산에서의 도전은 6개월만에 막을 내렸으며, 이후 미포조선에 임대된 뒤 2012시즌에는 용인시청 축구단에서 활동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본 포지션은 사이드 풀백이나 대학시절부터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김해시청 축구단에서는 주로 윙 포워드로 활약하였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9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10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1 ~ 2011.7 : 울산 현대 / K리그
- 2011.7 ~ 2011.12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
- 2012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