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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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영 (1982년 6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지도자이다.
프로필[편집]
선수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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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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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편집]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나왔다. 중앙고 시절부터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되던 유망주였으며, 고려대에는 김정우ㆍ김영삼 등과 동기로 입학하여 4학년 때까지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고려대 4학년 시절 큰 부상을 입어 프로 입단에는 실패하였으며, 이후 강릉시청 축구단과 여수 INGNEX FC에서 잠시 활동하다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지도자 시절[편집]
2006년부터 유상철 축구교실에서 유소년 지도자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방이중학교 감독을 거쳐 2016년 이영무 현 고양 자이크로 FC 이사장의 뒤를 이어, 고양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역대 K리그 최연소 정식 감독 선임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하였다.[2] 하지만 이씨가 지휘봉을 잡은 고양 Hi FC는 최약체급 전력 보유에, 팀 재정 상황도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던터라 감독으로써 뭔가 상황을 개선시킬 건덕지가 별로 없었다. 결국 16시즌 2승 10무 28패를 찍으며 K리그 역대 최저 승률로 최하위를 피하지못한 뒤, 소속팀마저 챌린지에서 탈퇴되는 수모를 겪었다. 모팀과 모 전직 감독님이 떠오른다면 기분 탓이다..
선수 경력[편집]
- 2005 : 강릉시청 축구단 / K2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단독 인터뷰] 34세 이낙영 고양 감독 '최연소' 패기. 2016년 2월27일 축구저널[1]
참고[편집]
- ↑ 역대 1시즌을 모두 소화한 K리그 감독 중에 최저 승률을 기록하였다. 1시즌을 풀로 채운 감독 중에 종전까지 가장 최저 승률을 기록한 감독은 대전 시티즌을 97시즌 맡았던 김기복 감독 (35경기 중 4승, 11.42%)과 2002시즌 이태호 감독 (35경기 중 4승, 11.42%)이 공동 1위였는데, 그 기록이 20년만에 깨진 것.
- ↑ 역대 최연소 감독은 1994년에 33세에 유공 코끼리를 지도한 조윤환 감독이지만, 2달 간만 감독 대행으로 활동한 것이었다. 정식 감독 중 이전까지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었던 것은, 1983년 36세에 국민은행 축구단 감독을 맡았던 노흥섭 감독이었는데, 이낙영 씨의 선임으로 그 기록이 경신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