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이언 파이프에서 넘어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애들레이드 시절 이안

이언 파이프(1982년 4월 3일~)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센터백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Iain Stuart Fyfe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일 : 1982년 4월 3일
  • 신체 : 185cm / 84kg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유스 클럽 : SASI
  • 현 소속팀 : Campbelltown City
  • 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시드니 FC A-리그 2005/06 23 3 0 2 4 0
2006/07 22 0 2 0 3 0
2007/08 19 1 1 1 3 1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2009/10 26 0 1 0 3 1
2010/11 26 0 4 2 4 0
부산 아이파크 K리그 2011 15 4 1 0 1 0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A-리그 2011/12 1 1 0 0 0 0
통산 (K리그) - 15 4 1 0 1 0
(A-리그) - 117 5 8 5 16 2
A-리그 통산 기록은 챔피언십 포함. 2011/12시즌 종료 기준.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프로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호주 U-17, U-20 청소년대표를 거친 선수로, 2004/05시즌엔 스코틀랜드해밀턴 아카데미컬에서 15경기에 출장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그 이후 2005/06시즌 A-리그가 시작되면서 시드니 FC로 이적, A-리그의 스타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2009/10시즌 고향 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코니, 사샤 등과 함께 팀의 수비를 책임쳤다.


K리그[편집]

아시아 쿼터를 채우기위해 호주로 날아갔던 안익수 감독 눈에 들어 계약을 체결하였다. 원래는 코니를 보러 호주로 갔었던 안감독이었으나 생각보다 코니의 기량이 영 별로라 이안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계약은 일찌감치 이루어졌지만 이안의 소속팀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2010/2011 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상 2011년 2월경에야 부산 아이파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연히 동계 전지훈련에서 발 맞춰보는것 따위는 하늘나라로.. 그럼에도 안감독은 개막전에 선발 출장시키며 이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2011년 3월 13일 對 상주 상무전에서 헛발질을 작렬하며 3골 실점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위엄을 세웠다. 2번째 실점은 대놓고 자기가 자초하더니 후반 39분에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켜 혼자 경기를 지배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결국 골넣기 무섭게 또한번 키핑 미스를 자초하며 팀의 3번째 실점에 공헌 .. 결국 안익수 감독은 다음 라운드였던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이안을 빼버렸으나 이안을 빼버리고 5실점을 저질러 어디부터 수비진을 손봐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이르고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이안을 빼버리는게 답이었던 모양. 이안이 주전에서 제외된 이후부터 부산은 리그 2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對 대전 시티즌 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였으나 전반 30여분만에 이정호 선수와 교체아웃되버렸고, 이안 선수가 빠진후 부산은 3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러던중 승부조작 문제로 부산의 주전급 센터백 4명이 팀에서 이탈한 틈을 타 주전으로 발돋움, 부산팬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으나.........어째선지 잘하고있다!? 특히 대구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는 90분 내내 공중을 완전히 장악하며 대구 자체 중계진으로 하여금 '오늘 이안만 없었더라면..'하는 탄식을 몇번이나 자아내게 만들었다. 통상 수비 상황 뿐만이 아니라 대구의 골킥 상황에서도 2선까지 올라가 공중볼을 따내는 대활약. 좀 진작에 이렇게하지...

그러나, K리그 컵대회 결승전 對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부상중임에도 억지로 나와 뛰다가 부상이 악화되어 이후부터는 출장기회를 얻지 못하였으며, 결국 K리그 6강 PO 이전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부산에서 방출된듯하다.. 코니, 루크 등 다른 호주 국적 센터백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적응중인 와중에 이안 선수만 실패해버려 부산팬들이 낙담한바 있다.


K리그 이후[편집]

부산과 계약이 만료된 뒤, 친정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돌아갔다. 계약 기간은 1년. 그의 복귀는 유나이티드 팬들뿐만 아니라 리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이 되었다. 이후 2012년 3월 23일 멜버른 하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홈 팬들에게 복귀를 신고하였으며, 1년여간 애들레이드에서 기량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 2013년 8월 이란 1부 리그 팀인 Sanat Mes Kerman F.C.의 영입 제의를 받아, 재차 해외 무대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Mes kerman에서는 14경기 출장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소속팀의 강등마저 막지 못하면서 이란에서의 생활도 썩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하고 말았다. 이후 A-리그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내셔널리그 팀인 Campbelltown City에 입단해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가담은 괜찮은 편. 그러나 자기 포지션이 센터백인걸 망각하는 모양이다. 덩치는 큰게 공격수가 압박하면 흔들려서 볼 뺏기니 어쩌라는건지.. 7월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스타일에 적응한 모양새다. 그나마 밥값한다 정도? 그래도 K리그에서는 적응을 못하면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지만 A-리그에서는 명성있는 센터백 중 하나였다.


경력[편집]

  • 2013.8 ~ 2014.7 : Sanat Mes Kerman F.C. / 이란 Azadegan League
  • 2014.8 ~ 현재 : Campbelltown City SC / NPL South Australia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