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왕
김호곤, one shot one kill
철퇴축구(鐵槌蹴球)는 2011년 김호곤 감독 시절 울산 현대의 축구 스타일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철퇴축구의 분석편집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특별히 무리하지 않는 경기운영을 보여주다 성공률 높은 역습을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전술이다. 역습 시 원톱 김신욱을 필두로 김승용, 이근호, 고슬기, 하피냐 등 활동량을 갖춘 2선 공격수들이 우루루 뛰쳐나와서 순식간에 수적 우위를 점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