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산
김강산 (1998년 9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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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제주도 태생으로 서귀포초등학교-서귀포중학교-서귀포고등학교를 거쳐 대구대학교에 진학, 박순태 감독의 지도를 받아 대학무대 수준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대학교 1학년 시절인 2017년에는 팀 내 유일하게 공식 경기 전경기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대학교 3학년 시절인 2019년에는 주장을 역임했다.
프로 생활[편집]
2019년 12월 27일(금) 부천FC 1995가 김강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8월 18일(화) 기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1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대부분 경기를 오른쪽 수비수 혹은 오른쪽 윙백으로 나섰으며, 간간히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부천은 김강산의 존재로 2020시즌 U-22 룰에 대한 고민을 확실히 덜 수 있게 됐다.
2020시즌 종료 기준 리그 27경기 중 20경기에 출전했다. 리그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020년 11월 이집트 U-23 친선대회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경기(vs 이집트, vs 브라질)를 나섰으며, 2021년 1월 U-23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1차 국내 훈련에 소집됐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대인마크, 제공권, 태클 등 능력을 고루 지닌 육각형 수비수다. 현대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수비진에서 정확한 롱패스를 통한 빠른 빌드업 능력까지 갖췄다.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닌 좌측면 수비수도 소화하며 멀티플레이어 능력 또한 입증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9.12 ~ :
부천 FC 1995 / K리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