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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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 (1989년 9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김민재 문서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민제
  • 출생일 : 1989년 9월 12일
  • 신체 : 170cm / 68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5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챌린지 22 12 1 1 4 0
2016 10 7 0 0 0 0
수원 FC 수원 FC 클래식 12 0 1 0 1 0
2017 챌린지 2 0 0 0 1 0
2018 K리그2 0 0 0 0 0 0
통산 K리그1 12 0 1 0 1 0
K리그2 34 19 1 1 5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덕천중학교와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에 진학해 2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중앙대에서 3학년을 보낸 뒤 해외 진출을 추진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J리그 진출[편집]

일본으로 건너간 김 선수는 당시 J리그 디비전1 소속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 후, 언어적 문제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적극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줘 리그와 일왕배 등 각종 대회에서 22경기에 출전해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듬해 2012년 성적 부진으로 강든 된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잔류한 김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주가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으나, 2013년 부상 등의 이유로 부진을 겪어 단 7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013년을 끝으로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퇴단해 에히메 FC로 이적하였고, 20경기 넘게 출전하여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게 되었다.


K리그 진출[편집]

에히메에서 한 시즌 동안 활약한 김 선수는 2015년 국내 복귀를 타진하였고,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에 우선지명을 받아 국내 무대에 복귀하였다. 입단 후, 마틴 레니 감독에게 성실함을 인정받아 왼쪽 사이드 풀백 자리에 주전으로 출전하여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만 윙 포워드 등 본래 포지션이 아닌 곳에 기용되는 일이 자주 있게 되었고, 이마저도 주로 교체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2016년 6울 19일 FC 안양과 경기를 끝으로 서울을 떠나 측면 수비 붕괴로 긴급수혈할 대체자를 물색하던 조덕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후반기에 주전으로 활동하였으며, 수원 더비에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2017년부터는 수원 FC에 잔류하였는데 시즌 총 2경기 출전에 그쳤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르고 적극적인 수비 스타일을 보이고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지만, 수비 상황에서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잦은 것이 아쉬운 점이다. 게다가 수비수임 포지션임에도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되는 일이 자주 있기에 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1]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1.01 ~ 2013.12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 J리그 디비전1J리그 디비전2
2014.01 ~ 2014.12 일본 에히메 FC J리그 디비전2
2015.01 ~ 2016.06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K리그 챌린지
2016.06 ~ 현재 수원 FC 수원 FC K리그1K리그2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그러나 마틴 레니 감독 전술이 사이드 풀백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유형이라는 주장도 상당히 많았기에 이를 감안해야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