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파일:김철웅.jpg
울산 시절의 김철웅
김철웅(1979년 12월 1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실업리그 및 K리그와 K2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선수이다.
프로필편집
|
|
K리그 입단 이전편집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울산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한성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졸업 후, 2002년 미포조선에 입단하여 조동현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미포조선에서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였던바 있다.
K리그편집
미포조선 동료였던 김준협 선수와 함께 2004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여 내셔널리그에서 K리그로 올라온 선수의 선례를 남겼다. 이후 2004시즌 울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14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1] 시즌 종료 후 무릎 부상과 컨디션 관리 실패 등을 이유로 재계약 실패를 통보받고, 이듬해 미포조선으로 복귀하고 말았다. 이후 미포에서 2년을 더 활약하다가 병역의무 해결을 위해 방산업체에 들어가면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말았다.
지도자 생활편집
2013년 현재, 김준협 감독과의 인연을 발판삼아 오현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 활동 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2003년 4월 12일, 對 대전한수원 경기에서 전반 5분 안선기의 도움을 받아 내셔널리그[2] 1호골을 작성하는데 성공하였던바 있다.
경력편집
- 2002 ~ 2003 : 미포조선 / 실업축구 → K2리그
- 2004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 2005 ~ 2006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