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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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넬송 페레이라 누네즈 (1973년 1월 27일 ~ )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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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편집]
K리그[편집]
대전 시티즌에서 뛰던 전설적인 외국인선수 아킨슨과 함께 2001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전북 현대는 K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던터라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과 아킨슨 콤비를 영입해 반전을 꾀하고자 하였는데..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을 데려온지 1개월도 안되어 자진 사임하고 말았고, 남대식 감독대행, 조윤환 감독으로 사령탑이 3번 바뀌는 혼란통 속에서 아리넬송은 11경기를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그럭저럭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전북 현대와 긴밀한 관계였던 울산 현대 호랑이는 아리넬송을 1년간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넣었고, 이를 전북측이 승낙하면서 아리넬송은 2002시즌 울산에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아리넬송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김정남 감독의 성향이 충돌하면서, 아리넬송은 울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결국 울산을 떠나 한국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말았다.
플레이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1.7 ~ 2001.12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02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