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약할 당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의 성을 이탈리아식으로 읽어 ''''안느'''(Ahn)'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로 인하여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으며 2002 월드컵 당시 반지 세러머니 덕분에 ''''반지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안정환의 팬은 통상''' 안느[[빠]]'''라고 불린다. |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약할 당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의 성을 이탈리아식으로 읽어 ''''안느'''(Ahn)'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로 인하여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으며 2002 월드컵 당시 반지 세러머니 덕분에 ''''반지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안정환의 팬은 통상''' 안느[[빠]]'''라고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