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절치부심하던 이효균은 7월 4일, [[울산 현대 축구단]]을 상대로 한 [[K리그 컵 2011]] 4강전에서 벼락같은 왼발 감아차기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다. 그 뒤 적극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하여 동월 16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버린 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외 출신 선수로 '''[[연습생 신화]]'''를 쓰며 13경기(8교체) 3골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감독의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듯, 결국 2011시즌 계약이 종료된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 번외 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절치부심하던 이효균은 7월 4일, [[울산 현대 축구단]]을 상대로 한 [[K리그 컵 2011]] 4강전에서 벼락같은 왼발 감아차기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다. 그 뒤 적극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하여 동월 16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버린 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외 출신 선수로 '''[[연습생 신화]]'''를 쓰며 13경기(8교체) 3골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감독의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듯, 결국 2011시즌 계약이 종료된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