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한국 생활) |
잔글 (→프로필) |
||
| 18번째 줄: | 18번째 줄: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 포워드]], [[처진 공격수]]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 포워드]], [[처진 공격수]] | ||
* 현 소속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 * 현 소속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 ||
| − | * 등번호 : | + | * 등번호 : 19 |
{{col-3}} | {{col-3}} | ||
| 40번째 줄: | 40번째 줄: | ||
: [[A-리그]] 기록은 파이널 시리즈 포함. <br/>2011/12시즌 파이널 시리즈 1라운드 종료 기준. | : [[A-리그]] 기록은 파이널 시리즈 포함. <br/>2011/12시즌 파이널 시리즈 1라운드 종료 기준.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 ||
| + | :{{연맹선수기록|ID=2012063}} | ||
{{col-end}} | {{col-end}} | ||
2013년 2월 4일 (월) 19:35 판
네이선 번즈 (1988년 5월 7일 -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포워드다.
프로필
|
|
유소년 생활
2003년 뉴사우스웨일즈 축구학교를 거쳐 2005년 파라마타 이글스, 2006년 AIS를 거친 유망주였다. 뉴사우스웨일즈에서 보낸 마지막 해인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U-17 대표팀에 선발되어 2005년까지 6경기 3골을 기록하였고, AIS 시절부터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시절까지 3년 간(2006 - 2008) 오스트레일리아 U-20 대표팀에서 11경기에 출장해 4골을 기록하며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
프로 입문
06-07시즌을 앞두고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프로에 데뷔한 네이선 번즈는 프로 데뷔 첫 해 리그 17경기 6골, AFC 챔피언스 리그 (이하 ACL) 5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A-리그 프리미어십 우승 및 A-리그 챔피언십 준우승에 기여하며 첫 발을 잘 내딛었다. 데뷔 시즌부터 좋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07-2008 시즌에도 리그 14경기 3골, ACL 4경기에 나서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07년 1월 21일에는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를 상대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07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레일리아 U-23 대표팀에 동시 선발되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기죽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펼친 번즈는 노르웨이의 명문 SK 브란과 10일간 입단 테스트를 보기도 했으나, 결국 그리스 명문 AEK 아테네의 제의를 수락해 수퍼리그 그리스에 진출한다. 이적료는 500,000 AUD.
그리스 생활
아테네로 옮기면서 호주 내에서도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적응 문제인지 부상 문제인지 첫 시즌 5경기 출장에 그쳤다. 두 번째 시즌에는 17경기에 나와 1골(리그)을 기록했고, 대륙 대회에서도 5경기에 출장하면서 로테이션 멤버로 인정받는 듯 보였다. 하지만 세 번째 시즌에 들어서 리그 3경기, 대륙 대회 4경기 1골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측면에서 부족한 활약을 보였다. 주전에서 밀리고 있는 형태에서 아테네는 풋볼리그 그리스 (2부리그) 클럽인 케르키라(Kerkyra)로 임대되어 33경기 8골(그리스 컵 포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2부리그였지만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AEK에서도 중용되기를 바랐을 번즈였겠지만 결국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 생활을 쓸쓸하게 마무리지었다.
한국 생활
인천은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번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와 유병수 이후 무게감이 떨어지는 공격진을 보강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일단 영입까지는 좋았는데, 전지훈련 중에 무릎부상을 당했다는듯..; 전지훈련에서 귀국해 정밀진단을 받았으며 번즈가 빠진 인천은 심각한 빈공에 시달리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2개월여만에 부상에서 회복한 번즈는 2012년 4월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또 부상으로 이탈. 2012년 6월 18일 현재 호주에 가 있는데 선수들 말로는 어쩌면 안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다행이 복귀했으며, 재활을 위해 노력중이다. 현재는 트위터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선수..
2013시즌을 앞두고 괌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였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아무래도 거액에 3년짜리 장기 계약을 맺었으니 내치기도 어려운듯. 이렇게 된 이상 2013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어디에 사기쳐서 팔던가
플레이 스타일
테크닉도 괜찮은 편이고 스피드나 패싱도 괜찮은 축에 속한다. 득점력을 갖춘 데다 움직임도 좋아 기회가 오면 상대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개인 수상 및 업적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