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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4일 (화) 19:13 판
이광종(李光鍾, 1964년 4월 1일 ~ )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이다.
현재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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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 2000년 ~ 현재 : KFA 유소년 전임지도자
- 2002년 ~ 2003년 : KFA U-15 대표팀 감독
- 2002년 ~ 2005년 : KFA U-20 대표팀 수석 코치
- 2004년 ~ 2007년 : 유소년 전임지도자 팀장
- 2007년 9월 KFA U-17 대표팀 감독 선임
- 2013년 현재 KFA U-20 대표팀 감독
유소년 시절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출신으로, 김포 통진종고, 서울 중앙대학교를 나왔다. 중앙대 시절, 88 올림픽대표팀에 포함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하였으며 8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브라질, 일본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을 잇달아 완파하며 은메달을 차지하는 활약을 펼쳐보여 국가대표 팀에 발탁되기도 하였다. 이 때의 활약을 계기로 프로행 논의가 오고갔다.
K리그
1988년 드래프트에서 유공 코끼리의 지명을 받은 이선수는, 입단 동기인 황보관과 함께 유공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활약하였다. 특히 포지션이 링커에 가까운 위치였음에도 곧잘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곤해 유공의 알짜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4년부터 유공 축구단에 발레리 니폼니쉬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이광종 선수의 포지션은 링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하며 활약에 방점을 찍었다. 94시즌에만 9골을 몰아치며 팀내 득점 2위[1]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것. 이러한 이광종 선수의 대활약에 주목한건 96시즌 K리그 참가를 위해 선수단 구성에 매진하고 있던 수원 삼성의 김호 감독이었다. 김감독은 열렬한 구애 끝에, 이광종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96시즌 이광종 선수는 김호 감독의 기대대로 수원에서 공격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로 바데아와 함께 대활약하였다. 이후 1997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지도자 생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후, 지도자 수업을 받던 이씨는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출범시킨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시스템의 담당관을 맡아 1기 유소년 전임지도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2년 U-15 대표팀 감독, 2005년 U-18 대표팀 감독대행 및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 팀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이후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유소년 축구계의 돋보적인 존재로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1988 ~ 1995 : 유공 코끼리 / K리그
- 1996 ~ 1997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