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축구단 (1985)"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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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6일 (일) 13:43 판
| 상무 축구단[1] | |
|---|---|
| 250px | |
| 기본정보 | |
| 별명 | 불사조 |
| 클럽색 | 녹색 흰색 |
| 연고지 | 없음[2] |
| 운영 | |
| 감독 | 장종대 |
| 홈페이지 | |
| 현재시즌 | |
상무 축구단 1985는 1985년 수퍼리그에 참가하였던 군인 축구팀을 말한다.
본래 수퍼리그 참가 당시 명칭은 상무 축구단이었지만, 상무 축구단이 한국축구사에서 한둘이 아니었던 관계로(..) 풋케위키에서는 분류의 편의를 위해 상무 축구단 1985로 부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상무 축구단 1985와 광주 상무,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모두 별개의 팀으로 취급하고 있다.
역사
수퍼리그 참가 이전
1984년 1월 11일, 기존까지 육, 해, 공군으로 나누어 운영되던 군경기단체가 통합되어 국군체육부대가 만들어졌는데, 축구도 예외는 아니라 이전까지 육군(충의), 공군(성무), 해군(해룡)으로 따로 운영되던 축구단도 모두 합쳐져 국군체육부대 산하 제 1경기대 축구단으로 통합되게 된다. 이 때 국군체육부대의 통합 팀 명칭은 상무(尙武)로 정해졌으며, 마스코트는 불사조로 정해졌다.[3] 이후 1984년 실업축구대회부터 상무라는 이름을 달고 참가를 시작한 상무 축구단은 1984 실업축구대회 (코리언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1985년 수퍼리그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한일은행에 이은 사상 두번째의 승격팀이 된 셈.
수퍼리그 참가와 실업축구 복귀
85년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 참가한 상무 축구단은 프로팀들 사이에서 군인정신을 발휘하며 선전, 8개 팀 중에서 6위로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85시즌 종료 후, 초대 프로축구팀인 할렐루야 독수리가 아마전환을 선언하면서 86시즌부터 기존의 프로 + 아마 2원화 체제의 수퍼리그를 쇄신하고 프로 축구팀만이 참가하는 프로리그의 정례화를 모색하였고, 이 와중에 프로팀이 아니었던 상무 불사조는 수퍼리그에서 퇴출 수순을 밟아, 실업 무대로 돌아가고 말았다.[4]
선수단
1985년 축구대제전 슈퍼리그 참가 당시 선수명단은 아래와 같다.
스탭진
| 상무 축구단 1985 | |||
|---|---|---|---|
| 직책 | 국적 | 성명 | 특이사항 |
| 감독 |  대한민국 |
장종대 | 지휘관[5] |
| 코치 | 대한민국 |
김영배 | 실질적 감독 |
선수단
|
|
기록
| 연도 | 리그 | 팀수 | 순위 | 승리 | 무승부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감독 |
|---|---|---|---|---|---|---|---|---|---|---|---|
| 1985 | 85 축구대제전 수퍼리그 | 8 | 6위 | 6 | 7 | 8 | 23 | 30 | -7 | 19 | 장종대 |
같이 보기
참고
- ↑ 1985년 리그참가 당시의 명칭을 기준으로 한다.
- ↑ 군인 축구팀인데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수퍼리그에 초청되어 참가한지라 연고지가 배정되지 않았다.
- ↑ 즉 이 때부터 상무, 상무 불사조라는 명칭이 시작된 것이다.
- ↑ 하지만 체육부에서는 "86시즌도 아마축구팀 1개팀을 포함시키라"는 지침을 내려서 아마 1개팀을 선정해서 포함시키기로 한다. 이에 프로축구 구단협의회는 1986년 수퍼리그에 참가할 아마팀을 한일은행으로 결정하였다. "한일은행이 준프로팀으로써 새로운 운영체제를 준비한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86시즌 종료 후 한일은행마저 실업무대로 돌아가면서 87년부터 프로축구팀만이 참가하는 프로리그로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 ↑ 장종대 씨는 축구인이 아니라, 군인으로 축구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하지만 상무 축구단도 하나의 군부대이므로 군 지휘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장종대 씨가 형식적이나마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실질적인 상무 축구단 감독은 코치였던 김영배 씨가 도맡았다.
- ↑ K리그 공식 사이트에도 자료가 소실되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