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르

라자르(우)와 모리츠(좌)

라자르(1986년 8월 4일 ~ 현재)는 세르비아 국적 스트라이커로, 2015년부터 K리그 클럽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이름 : 라자르 베셀리노비치 (Lazar Veselinović) 등록명 : 라자르 국적 : 세르비아 출생일 : 1986년 8월 4일 신체 : 187cm / 87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현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 등번호 : 8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포항 스틸러스 2015 0 0 0 0 0 0 통산 (K리그) - 0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이전

위키백과에 의하면 2004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리그의 CSK 피바라, 포항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2009년 세르비아 리그의 스파르타크 수보티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주로 세르비아 리그에서 활약해온 라자르는, 2014년에는 FK Vojvodina 라는 팀 에 소속되어, 리그에서만 8골 5도움을 넣으며 활약했다.

K리그 생활

외국인 선수를 찾던 윤희준 코치의 눈에 띄어 포항 스틸러스에 1년 임대로 입단하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뛰는 것이 처음이라 고민했다는데, 라데로부터 조언을 받고 한국행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포항의 원톱 부재를 해결할 대안으로써 초반부터 주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시즌 초반부터 쭉 선발로 기용되었으나.. 초반 성적이 영 좋지 않은 포항이 제로톱 전술을 다시 병행하기 시작했고, 본인도 골 침묵과 부상 등으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

플레이 스타일

좋은 체격 조건를 활용한 몸싸움이 강점이며 활동량이 많아,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놓는 능력이 탁월하다. 거기에 개인기와 볼 키핑력을 갖추어 볼을 잘 빼앗기지 않는 것도 장점. 그 때문인지 공격포인트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제발 통역 좀 빨리

에피소드

• 언어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국내에 세르비아어 통역이 희귀한 편이라 영어로 통역하고 있는데, 라자르가 영어에 능숙한 편이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것. 이 때문에 연습경기에서도 사인이 안 맞는 모습을 종종 연출했다고 한다. 가족이 한국에 들어와 함께 살고 있어 외로움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 생각되지만, 장기화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2~2006	FK Vojvodina	First League of Serbia and Montenegro
→ 2004~2005	FK ČSK Pivara	Serbian League(3부)	임대
→ 2005~2006	Šajkaš Kovilj	Serbian League	임대
2006~2008	FK Inđija	Serbian First League
→ 2006~2007	Šajkaš Kovilj	Serbian League	임대
→ 2007~2008	FK Big Bull Radnički	Serbian League	임대
2008~2009	FK Palić	Serbian League
2009~2010	FK Spartak Subotica	Serbian SuperLiga
→ 2009~2010	FK ČSK Pivara	Serbian First League	임대
→ 2010~2011	FK Proleter Novi Sad	Serbian First League	임대
2011	FK Mladi Radnik	Serbian First League
2011~2013	FK Hajduk Kula	Serbian SuperLiga
→ 2013	FC Dinamo Minsk	Belarusian Premier League	임대
2014~	FK Vojvodina	Serbian SuperLiga
→ 2015~	포항 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