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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무삼파''' (1977년 7월 20일 ~ 현재)는 [[콩고민주공화국]] 태생의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2008년 [[FC GS]]에 야심차게 영입되었다가 야심차게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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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무삼파''' (1977년 7월 20일 ~ 현재)는 [[콩고민주공화국]] 태생의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2008년 [[FC서울]]에 야심차게 영입되었다가 야심차게 방출되었다.
  
  

2013년 9월 4일 (수) 12:10 판

키키 무삼파 (1977년 7월 20일 ~ 현재)는 콩고민주공화국 태생의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2008년 FC서울에 야심차게 영입되었다가 야심차게 방출되었다.



프로필

  • 이름 : 키지토 키키 무삼파 (Kizito Kiki Musampa)
  • 등록명 : 무삼파
  • 국적 : 네덜란드 네덜란드, 틀:나라자료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 출생일 : 1977년 7월 20일
  • 출생지 :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
  • 신체 : 178cm / 76kg
  • 주로 쓰는 발 : 왼발
  • 포지션 : 윙 포워드 (왼쪽), 중앙 미드필더
  • 유스 클럽 : 용 아약스
  • 현 소속 클럽 : 선수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FC GS 2008 5 3 0 0 0 0 0
통산 (K리그) - 5 3 0 0 0 0 0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2년 5월 1일 기준


선수시절

K리그 입단 이전

1990년 아약스 유스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무삼파는 1994/95시즌 아약스 성인 팀으로 승격된다. 그 뒤 96/97시즌까지 42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하였고, 97-99시즌에는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하여 두 시즌동안 33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하였다. 보르도에서 나름 괜찮게 뛰었는지 1998 FIFA 월드컵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선발되지 않을까 기대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99/00시즌에는 말라가 CF로 이적, 4시즌동안 96경기에 나서 22골을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라가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3백만 유로의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그는 첫 시즌에 26경기에 나서 2골을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후보 선수로 8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2003/04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된 무삼파는 2005/06시즌까지 41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로테이션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당시 시티 지지자들은 그를 크리스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임대가 끝나고 AT로 돌아간 무삼파는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이미 쓸모가 없어진 선수였던 듯. AT에서 방출된 뒤에는 이을용셰놀 귀네슈 덕분에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해진 트라브존스포르로 자유 계약으로 이적했다. 트라브존에서도 한시즌 만에 방출당한 그는 선덜랜드 AFC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받았지만 계약한 상태는 아니었다. 네덜란드로 돌아간 이후인 2007년 11월, AZ 알크마르와 계약한 그는 단 2개월도 지나지 않은 2008년 1월 1일 방출되었다.


K리그

AZ에서 방출된 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클럽 토론토 FC와 입단 테스트를 보기도 했지만 협상은 결렬되었고, 2008년 3월 당시 중원의 강화를 원하던 GS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계약을 하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는 듯.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데뷔전 역시 화려했다.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무려 118분이나 소화를 했다.[1] 무삼파는 K리그는 의외로 빠른 템포에 놀랐다며 적응의 문제를 보이더니 결국 야심차게 5경기만 뛰고(컵대회 포함) 공격포인트 하나도 기록치 못하고 계약 4개월 만에 방출되었다..


K리그 이후

그 이후 무적 신세였던 무삼파가 다시 알려지기 시작한건 이근호의 빌렘II (이하 빌렘) 입단건 때문이였다. 당시 이근호는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후 유럽 진출을 추진 중이었다. 그리하여 이근호 선수는 빌렘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으며 거의 입단 성사단계까지 갔었는데.. 빌렘은 이근호를 선택하지 않았고,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는 무삼파를 선택했다. 덕분에 이근호는 주빌로를 떠난다고 인사까지 해놓고 다시 일본에 복귀하고 말았고, 무삼파는 또 한번 한국 축구팬들에게 까임을 당했다. 빌렘 입단 후, 적응을 한다고는 했지만 시즌이 끝나고 계약을 파기를 당하였고, 2009년 9월 FC 메츠와 입단 테스트를 하며 프랑스 무대 진출을 시도하였지만 메츠는 그와 계약하지 않았고, 그 뒤 그는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고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

  • 스피드와 득점력, 기술력을 모두 겸비한 윙어였다고는 하는데..


에피소드

경력

업적 및 수상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왜 그런지는 잘 아실거다. 전반전 추가시간만 28분이였던 그 사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