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미즈와 재계약을 맺은 보스나에게 카타르와 사우디 클럽의 제의가 들어왔지만, 보스나는 수원과 계약을 맺었다. 보스나의 이적료도 예상한 것보다 최소한으로 줄였다. 시미즈의 감독인 [[압신 고트비]]와 수원 [[윤성효]] 감독이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보스나를 무상형식으로 내줬다는게 중론이다. 보스나를 데려오면서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토]]를 방출한 만큼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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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미즈와 재계약을 맺은 보스나에게 카타르와 사우디 클럽의 제의가 들어왔지만, 보스나는 수원과 계약을 맺었다. 보스나의 이적료도 예상한 것보다 최소한으로 줄였다. 시미즈의 감독인 [[압신 고트비]]와 수원 [[윤성효]] 감독이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보스나를 무상형식으로 내줬다는게 중론이다. 보스나를 데려오면서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토]]를 방출한 만큼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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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하자 마토와 비견될만한 철벽수비로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그러나 중반이후에 체력적인 문제탓인지, 수비의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고,<ref> 7월 1일 포항 원정에서 0:5로 대패할 당시 보스나의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드러났었다. </ref> 수비진의 불안이 이어진 수원은 성적이 급락하며, 4위로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