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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리오2''' (1984년 9월 20일 ~ 현재)는 2009시즌 [[K리그]]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다. 외국에서는 호제리우 콘세이상(Rogerio Conceicao) 내지는 호제리우(Rogerio)라는 이름으로 뛰었다.
 
'''호제리오2''' (1984년 9월 20일 ~ 현재)는 2009시즌 [[K리그]]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다. 외국에서는 호제리우 콘세이상(Rogerio Conceicao) 내지는 호제리우(Rogerio)라는 이름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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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입단 이전까지 ==
 
== K리그 입단 이전까지 ==
2009 시즌을 앞두고 [[산토스2|산토스]]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경남 FC]]에 영입되었던 장신 센터백이었다. 포르투갈의 나바우 지 마이우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의 유수 클럽을 거쳐 명문 [[산투스 FC]]를 거친 선수. 경남 합류 전에는 그리스 리그의 산시에서 뛰었다. 이름값만 보면 상당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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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즌을 앞두고 [[산토스2|산토스]]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경남 FC]]에 영입된 장신 센터백이다. 포르투갈의 나바우 지 마이우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의 유수 클럽을 거쳐 명문 [[산투스 FC]]를 거친 선수. 경남 합류 전에는 그리스 리그의 산시에서 뛰었다. 이름값만 보면 상당한 선수였다.
  
  
 
== K리그 ==
 
== K리그 ==
경남 입단 후 첫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날이 갈수록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중앙 미드필더 진에서는 [[김태욱]]과 [[노용훈]], 수비에서는 [[김주영]]과 [[김종수]]에게 밀리며 K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경남 방출 후에는 친정팀인 나바우 지 마이우로 돌아간 듯.<ref>경남에 오기 전 자유 계약으로 풀린지 약 6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장기간 레이스를 소화할 체력이 안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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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입단 후 첫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날이 갈수록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중앙 미드필더 진에서는 [[김태욱]]과 [[노용훈]], 수비에서는 [[김주영2|김주영]]과 [[김종수]]에게 밀리며 K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경남 방출 후에는 친정팀인 나바우 지 마이우로 돌아간 듯.<ref>경남에 오기 전 자유 계약으로 풀린지 약 6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장기간 레이스를 소화할 체력이 안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ref>
 
   
 
   
  

2012년 4월 5일 (목) 16:45 판

경남 FC 입단 프로필 사진

호제리오2 (1984년 9월 20일 ~ 현재)는 2009시즌 K리그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다. 외국에서는 호제리우 콘세이상(Rogerio Conceicao) 내지는 호제리우(Rogerio)라는 이름으로 뛰었다.



프로필

  • 본명 : 호제리우 도스 산투스 콘세이상 (Rogerio dos Santos Conceicao)
  • 등록명 : 호제리오2
  • 출생일 : 1984년 9월 20일
  • 출생지 : 브라질 카마캉
  • 신체조건 : 191cm / 82kg
  • 주로 쓰는 발 : 왼발
  •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 유스클럽 : 나바우 1º 지 마이우(Naval 1º de Maio)
  • 현 소속팀 : 나바우 1º 지 마이우 (리가 지 온하, 포르투갈)
  • 등번호 : 91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경남 FC 2009 10 0 0 0 5 -
통산 (K리그) - 10 0 0 0 5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4월 1일 시점 기준.

K리그 입단 이전까지

2009 시즌을 앞두고 산토스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경남 FC에 영입된 장신 센터백이다. 포르투갈의 나바우 지 마이우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의 유수 클럽을 거쳐 명문 산투스 FC를 거친 선수. 경남 합류 전에는 그리스 리그의 산시에서 뛰었다. 이름값만 보면 상당한 선수였다.


K리그

경남 입단 후 첫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날이 갈수록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중앙 미드필더 진에서는 김태욱노용훈, 수비에서는 김주영김종수에게 밀리며 K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경남 방출 후에는 친정팀인 나바우 지 마이우로 돌아간 듯.[1]


플레이 스타일

큰 키를 이용한 공중전에 능한 선수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마토만큼 세트 피스에서 좋은 공격 옵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10경기에 나와 22개의 파울을 기록했는데 거친 플레이를 즐겼지만 별 재미는 보지못한 선수였다.


참고

  1. 경남에 오기 전 자유 계약으로 풀린지 약 6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장기간 레이스를 소화할 체력이 안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