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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목) 16:05 판
김평래(1987년 11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이름 : 김평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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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까지
경기도 과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나온 선수로 과천고 시절 김신욱 선수와 콤비를 이루며 활약한바 있다. 중앙대학교 시절, FA컵에서 성남 일화 천마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중앙대 중퇴 후, 또래인 황훈희 선수와 함께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의 메탈루흐크로 4년계약에 입단해 2009/2010 시즌 김평래 선수는 7경기를 출장하였고, 대부분 선발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2010년 초, 메탈루흐크를 무단 이탈해 국내로 복귀하였으며 이에 메탈루흐크는 김평래 선수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김선수는 이를 거절하고, 모 에이전트의 대리를 빌어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이는 김선수가 형식적으로나마 메탈루흐크 소속임에도 이적동의서 발부도 없이 무단으로 행한 것이었다.[1]
K리그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신태용 감독은 김평래 선수 지명 후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부터 눈여겨 본 선수로 김평래 선수가 군입대 예정인 김철호 선수의 공백을 메워줄 자원으로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었다. 그러나, 드래프트 바로 이틀 뒤인 11월 11일 드래프트 신인 자격 논란 기사가 뜨면서 김평래 선수의 문제는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한때 메탈루흐크가 이적 동의서를 발부해주지 않는 한, 김선수는 과거 김창오, 신영록 선수 등이 그랬듯이 성남에 소속돼있으면서도 K리그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고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를 자아내기도.
2011년 8월 현재 성남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메탈루흐크과의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태라고 한다. 다만 2010년 초부터 거의 1년동안 운동을 쉬었기때문에 몸상태가 엉망이라고.. 결국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임에도 R리그 에서도 고전중이다. 김평래 선수의 대학시절 플레이를 기억하는 동료들은 현 김평래 선수의 플레이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평라이니의 플레이 스타일은 마치 FC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를 섞어놓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세밀한 공간에서는 2대1패스로 풀어나가는 플레이를 구사하지만 역습시의 스피드나 호쾌한 중거리 슛은 호날두를 연상케 한다
평라이니의 장거리 슈팅은 특히나 유명한데,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는 평라이니가 우크라이나에서 날린 슛이 빈라덴의 머리통에 맞아서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얘기도 있다
사건의 사실 유무와는 상관없이 DCINSIDE중패갤에서는 그를 영웅으로 대접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구단에 평화를 가져올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 2009/2010 : FC METALURH ZAPORIZHYA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 2011 -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
- ↑ 아래 외부링크 3번째 기사 참조
외부 링크
http://www.soccerway.com/players/kim-pyungrae/87093/ (김평래 선수의 우크라이나 활동기록)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27229 (김평래 선수 관련 신태용 인터뷰)
http://news.donga.com/3//20101111/32505374/1 (김평래 선수 신인 자격 논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