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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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4일 (금) 03:41 판
신영준(1989년 9월 6일~)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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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 팀 출신 선수다.
K리그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 우선지명을 받고 동시에 호남대학교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좋지 않은 집안사정에, 일찍 프로무대로 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2010년 시즌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정광석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용인시청 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용인시청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판단한 전남 드래곤즈는 2011년 시즌이 되면서 신영준을 데려오게 되었다. 2011시즌 전남은 승부조작 사태, 지동원의 유럽 진출 등의 내우외환으로 인해서 선수부족에 시달렸는데, 일약 신영준 선수를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막판까지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후 2013시즌에는 후보로 밀려났다가, 동년 6월 11일 정홍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전남 입장에서는 공격 능력을 갖춘 사이드 수비자원을 얻고, 포항은 장차 황진성의 공백[1]을 메워줄 공격수 유망주를 확보한 것이라 양측 모두에게 윈윈인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신영준 선수는 포항 입단 후, 8월 25일 對 전남 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데 이어 10월 30일 對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동점골 어시스트 및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리는 원맨쇼급 활약을 펼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있던 포항을 구해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2013년 10월 20일 성폭행미수범을 잡았다. 도망쳤다가 다시 돌아온 범인을 쫒아가서 힘으로 제압했다고한다.
운동선수한테 걸리면 아주 ㅈ되는거야
경력
- 2010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1 ~ 2013.6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13.6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황진성 선수는 2014년부터 공익근무를 해야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