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수출액이 한때 대한민국 전체 수출액의 약 60%까지 차지했던 거대 국영기업인 대한중석은 1964년 [[박태준]](당시 육군소장 예편)이 사장으로 임명 되면서 본격적인 발전을 이루었다.(이렇다할 산업이 없던 당시 한국의 주요산업이자 최대 달러공급원이었으므로 박정희는 군인을 예편시켜 임명하였고 박태준은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해서 박정희의 신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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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수출액이 한때 대한민국 전체 수출액의 약 60%까지 차지했던 거대 국영기업인 대한중석은 1964년 [[박태준]](당시 육군소장 예편)이 사장으로 임명 되면서 본격적인 발전을 이루었다.(이렇다할 산업이 없던 당시 한국의 주요산업이자 최대 달러공급원이었으므로 [[박정희]]는 당시 군인이던 박태준을 예편시켜 임명하였고 박태준은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해서 박정희의 신뢰를 얻었다.)
1968년, 대한민국 정부와의 합작투자로 (정부 75%, 대한중석 25%)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설립했다.
1968년, 대한민국 정부와의 합작투자로 (정부 75%, 대한중석 25%)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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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구텍의 모기업 IMC그룹의 지분 80%을 인수하면서 대구텍의 주인이 되었다.
2006년,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구텍의 모기업 IMC그룹의 지분 80%을 인수하면서 대구텍의 주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