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치기의 강등 이후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선 황 선수는 국내로 돌아와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0&aid=0000018748 부천FC, J리그 출신 DF 한희훈 영입]</ref> 부천에서 [[송선호]] 감독의 지휘 아래 주장 [[강지용]]과 함께 주전 수비수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 중이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공격에 가담해 득점에 성공하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시즌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이어간 한희훈 시즌 말까지 활약을 이어가며 40경기에 출전하였다. 첫 시즌임에도 기존 선수단과 호흡도 좋고 개인 기량도 준수한 편이라 선수비 후역습 위주의 [[송선호]] 감독 전술에 부합하였고, 확실한 파트너 수비수가 없었던 [[강지용]] 선수의 수비 부담을 덜어준 역할이 적중해 부천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 도치기의 강등 이후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선 황 선수는 국내로 돌아와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0&aid=0000018748 부천FC, J리그 출신 DF 한희훈 영입]</ref> 부천에서 [[송선호]] 감독의 지휘 아래 주장 [[강지용]] 선수와 함께 주전 수비수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했으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공격에 가담해 득점에 성공하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기복 없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평가였으며,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입단 첫 시즌부터 핵심 선수로 발돋움해 40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한 선수는 기존 선수단과 호흡도 좋고 개인 기량도 준수한 편이라 선수비 후역습 위주의 [[송선호]] 감독 전술에 부합하였고, 확실한 파트너 수비수가 없었던 [[강지용]] 선수의 수비 부담을 덜어준 역할이 적중해 부천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