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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신인 시절에는 윙 포워드로 뛰었던 선수로 빠른발과 터프한 돌파, 크로스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거기다 외모도 곱상하여 고려대 시절에는 [[김주성]]을 뛰어넘는 장발의 귀공자로 통했다. 그러다 [[고재욱]] 감독 부임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옮긴 송주석 선수는 [[김현석]]과 함께 콤비 플레이로 현대 공격진을 호령하였다. 김현석이 부진하면 송주석이 날아다니고, 송선수가 부진하면 김선수가 날아다니는 묘한 관계. 여기까지 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거친게 문제였다. 특히 상대팀 선수들을 위축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를테면 상대팀 선수가 볼을 걷어내려는 찰나에 상대 선수 발목을 실수로 걷어차는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제대로 부딪히면 상대 선수의 발목은 박살날 위험이 높았고, 이 때문에 [[김기동]] 등은 병원 신세를 지는 일까지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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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시절에는 윙 포워드로 뛰었던 선수로 빠른발과 터프한 돌파, 크로스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거기다 외모도 곱상하여 고려대 시절에는 [[김주성]]을 뛰어넘는 장발의 귀공자로 통했다. 그러다 고재욱 감독 부임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옮긴 송주석 선수는 [[김현석]]과 함께 콤비 플레이로 현대 공격진을 호령하였다. 김현석이 부진하면 송주석이 날아다니고, 송선수가 부진하면 김선수가 날아다니는 묘한 관계. 여기까지 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거친게 문제였다. 특히 상대팀 선수들을 위축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를테면 상대팀 선수가 볼을 걷어내려는 찰나에 상대 선수 발목을 실수로 걷어차는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제대로 부딪히면 상대 선수의 발목은 박살날 위험이 높았고, 이 때문에 [[김기동]] 등은 병원 신세를 지는 일까지 일어났었다.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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